[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여성가족원 자원봉사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행복매장 2호점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한 쌀 20포를 장애인복지시설 ‘우리사랑’에 전달하며 시민 참여 기반의 자원순환형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대전여성가족원 자원봉사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행복매장 2호점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한 쌀 20포를 장애인복지시설 ‘우리사랑’에 전달하며 시민 참여 기반의 자원순환형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사진-대전시]
대전여성가족원은 자원봉사회가 운영하는 행복매장 2호점의 판매 수익금으로 장애인복지시설 ‘우리사랑’에 쌀 2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자원봉사자들의 지속적인 활동과 시민들의 물품 기증·구매 참여로 조성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복매장은 재활용 가능한 물품과 시민 기증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나눔 장터로,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동시에 수익금을 사회공헌 활동에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대전시청에 1호점, 대전여성가족원에 2호점이 각각 운영되고 있다.
행복매장 2호점은 그동안 판매 수익금을 활용해 장학금 지원과 사회복지시설 쌀 기탁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후원은 설 명절을 맞아 중증장애인 40여 명이 생활하는 시설에 전달돼 실질적인 생활 지원 의미를 더했다.
윤희숙 여성가족원장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시민들의 참여가 모여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행복매장이 나눔과 순환의 거점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행복매장은 시민 누구나 물품 기증과 구매로 참여할 수 있으며, 판매 수익금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지속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일회성 기부를 넘어 시민 참여와 자원순환이 결합된 지속 가능한 나눔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며, 지역사회 상생과 공동체 가치 확산의 사례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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