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시 선수단이 부산광역시에서 열리고 있는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13일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초반 기세를 끌어올렸다.
세종시 선수단이 부산광역시에서 열리고 있는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첫 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초반 기세를 끌어올렸다. [사진-독자제공]
세종시 선수단이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첫 동메달을 획득했다. 선수단은 13일 열린 경기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세종 장애학생 체육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임원, 관계자 등 약 4,0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세종시 선수단은 육상과 수영, 배드민턴, 탁구 등 다양한 종목에 출전해 기량을 겨루고 있으며, 이번 금메달 획득으로 대회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선수들은 그동안 학교와 훈련 현장에서 꾸준히 실력을 다져오며 대회를 준비해 왔다.
특히 이번 메달은 선수 개인의 노력뿐 아니라 지도교사와 학부모, 관계자들의 지원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세종시 선수단은 남은 경기에서도 추가 메달 획득과 개인 최고 기록 경신에 도전할 계획이다.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장애 학생들의 체육 활동 참여 확대와 선수 발굴, 자립심 향상 등을 위해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장애학생 스포츠 행사다. 학생 선수들에게는 경쟁과 화합, 도전의 가치를 경험하는 무대로 자리 잡고 있다.
세종시 선수단 관계자는 “선수들이 긴장 속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값진 금메달을 만들어냈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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