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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공공기관 채용설명회 개최…2천여 명 참여 - 충청광역연합·국토부 공동 주관…47개 공공기관 참여 - 천안 유관순체육관서 1대1 채용상담·면접 특강 진행 -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강연에 청년 구직자 참여 이어져
  • 기사등록 2026-05-13 17: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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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충청광역연합과 국토교통부가 13일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개최한 ‘2026년 충청권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에 주최 측 추산 약 2천 명의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이 참여했다.


충청광역연합과 국토교통부가 13일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개최한 ‘2026년 충청권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에 주최 측 추산 약 2천 명의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이 참여했다. 사진은 2026년 충청권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 [사진-충청광역연합]

이번 설명회는 충청권 대학생과 청년 구직자들에게 지역 내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인재 의무채용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인재 의무채용 제도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이 일정 비율 이상 지역 대학 출신 인재를 채용하도록 한 제도다.


행사에는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 4개 시·도의 47개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행사장 내 기관별 상담 부스에는 오전부터 채용 정보를 확인하려는 구직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각 기관 인사 담당자와 신입 직원들은 채용 절차와 직무 특성, 필기시험 준비 방법 등에 대해 1대1 상담을 진행했다.


무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김미진 강사는 면접 특강을 통해 공공기관 채용 면접 준비 전략과 실전 대응 방법 등을 설명했으며, 오후에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작은 호기심이 만드는 큰 변화’를 주제로 청년 대상 강연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약 500명의 청년이 참석했다.


강연에 참석한 한 대학생은 “채용 정보뿐 아니라 진로와 미래를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부대행사로는 퍼스널컬러 진단, 전문가 면접 멘토링, 이력서 사진 촬영 프로그램 등이 운영됐다. 일부 프로그램은 조기 예약이 마감되기도 했다.


충청권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와 청년 정착 정책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충청광역연합 관계자는 “지역 청년들이 지역 내 공공기관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완우 기자 bou010840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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