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주여성 지역주민을 위한 다문화 음식 나눔
- 지역주민과 소통·화합의 시간 가져 -
충주지역 내 결혼이주여성들이 22일 숭덕재활원 원생 200명에게 다문화 음식을 제공했다.


▲ 충주시 결혼이주여성 지역주민을 우한 다문화 음식을 제공하는 행사 마련
결혼이주여성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생활을 접하고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한국사회에 조기 적응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날 행사가 마련됐다.
충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요리교육을 받고 있는 여성들이 봉사에 참여했으며, 베트남 쌀국수, 중국 완자, 일본 오꼬노모야끼 등의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나눔을 실천했다.
요리교실은 K-water 충주권관리단의 지원으로 매주 월ㆍ금요일 마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다문화센터 요리교육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결혼이주여성들은 밑반찬, 절기음식, 명절음식 등을 만드는 교육을 받고 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앞으로 송편 만들기, 동지 팥죽 나누기 등 년 4회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나눔의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박효주 센터장은 “재활원생들도 다문화 음식을 접함으로써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단전제 및 재배포금지) 최 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