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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도시 대전 만들기`대전 청렴네트워크´출범 선포식 - 대전상공회의소, 대전도시공사등 22개 기관단체 참여, 시민 토론회 개최
  • 기사등록 2016-07-07 13: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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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도시 대전 만들기`대전 청렴네트워크´출범 선포식

대전상공회의소, 대전도시공사등 22개 기관단체 참여, 시민 토론회 개최

 

“청렴해서 행복한 도시 대전”을 슬로건으로 내 걸고 경제단체, 민간단체, 공공부문으로 구성된`대전 청렴네트워크´가 7일 대전시청에서 1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출범 선포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 대전청렴네트워크 출범 선포식이 7월 7일 대전시청에서 열렸다. 사진제공-대전시청

`대전 청렴네트워크´는 대전상공회의소 등 3개 경제단체와 대전사랑시민협의회 등 8개 시민단체, 대전도시공사 등 4개 공사공단과 대전광역시, 대전시 교육청, 5개 자치구 등 총 22개 기관으로 구성되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합리적이고, 투명한 행정으로 2015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했다”며“올해에도 청렴도시 1위 고수를 위해 상설 부패방지시스템 가동, 과감한 규제개혁과 민원해소를 위해 사전 컨설팅 감사제도 활성화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또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이제는 민간부문의 청렴성 역시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대전 청렴네트워크´의 출범은 청렴도시 대전을 만드는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영훈 국민권익위원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부패문제는 공공과 민간 부문이 서로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어, 법과 제도적 기반 위에서 사회 구성주체들이 청렴 의식을 갖고 각자 걸 맞는 역할을 수행할 때에 비로소 부패의 구조적 사슬을 끊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시민사회, 기업, 공공기관 등 사회 전 부문이 힘을 모아 청렴 문화 확산으로 청렴이 사회 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정착되도록 하는 청렴생태계 조성에 󰡔대전 청렴네트워크󰡕가 민ㆍ관 협력의 모델이 되어, 청렴하고 공정한 사회 문화 정착에 주춧돌이 되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 청렴네트워크´는 이날 출범식에서 출범 선언문을 채택하고,`맑고 투명한 대전, 누구나 살고 싶은 대전󰡑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비리와 부패를 유발하는 사회적 관행과 부정청탁 등을 개선하고, 미래 세대가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공정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앞장 서 나가기로 했다.

 

청렴네트워크는 이를 위해 종래에 관행이란 이유로 묵인․방치하면서 조성된 부패 유발적 사회 문화 추방을 위한 시민운동 전개, 청렴문화 확산과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공동 연구와 심포지엄 등 정책 연구, 부패 없는 밝고 깨끗한 미래 사회 구현을 위해 청렴강사 양성과 청소년 교육 및 홍보, 기업의 자율적 청렴활동을 바탕으로 윤리경영 선도 기업 발굴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어진 시민 토론회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의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주요 내용과 “청렴도시 대전 만들기”반부패 청렴대책에 대한 대전시 감사관의 주제 발표와 대전시 교육청의 `청렴정책 추진방향과 과제󰡑, 원덕호 사)부패방지 국민운동총연합대전지부 상임대표의󰡐부패의 현황과 대안󰡑, 조연상 목원대 경제학과 명예교수의 󰡐부정부패 발생원인과 대응방안󰡑 등의 발표가 있었으며 다양한 의견이 도출 되었다.

 

한편,`대전 청렴네트워크´는 앞으로 청렴도시 대전 만들기에 뜻을 같이하는 시민단체의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분기별 1회 이상 회의를 개최하여 청렴사업의 전개와 추진상황 자체 점검으로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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