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산림청 “자유학기제에 숲으로 오세요” - 하반기 중학생 3만 명에 산림교육 프로그램... 진로탐색 기회도
  • 기사등록 2016-08-24 17:08:39
기사수정

산림청 “자유학기제에 숲으로 오세요”

하반기 중학생 3만 명에 산림교육 프로그램... 진로탐색 기회도

 

전국 모든 중학교에 자유학기제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산림청이 올 하반기 자유학기제 산림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확대한다.

 

자유학기제란 학생들이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진로탐색, 동아리 활동, 예술·체육 활동으로 한 학기를 보내는 것으로 전국 중학교 학교장들은 1학년 1학기∼2학년 1학기 중 한 학기를 선택해 자유학기제로 운영해야 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올 2학기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실시하는 330여개 교 3만 명의 학생에게 680여 회의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자유학기제 산림교육 수요자는 ▲2014년 1만 명에서 ▲2015년 2만 명 ▲2016년 3만 명으로 확대됐다.

산림청은 2014년 교육부와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산림교육시설, 산림교육 전문가,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산림공무원, 연구사, 헬기 조종사, 헬기 정비사 등 직원들이 자유학기제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숲 오감체험, 숲속 트레킹, 목공예 체험, 식물학자 되어보기, 도전! 나도 숲 해설가 등이 있으며 우수 산림 경영지를 방문하거나 산림교육센터, 자연휴양림, 수목원 등을 견학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특히, 프로그램 중 국립수목원, 국립산림과학원, 국립품종관리센터, 산림항공관리소를 연계한 산림관련 직업 체험·진로탐색 교육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외에도 부처 간 협업으로 `장성 숲체원´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함께하는 캠프형 진로체험 프로그램 `빛의 숲에서 나래의 숲까지´가 3회 실시된다.

 

이순욱 산림교육문화과장은 “숲에서의 활동은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탐구력·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자유학기제 산림교육을 지속 확대해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숲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이 향순 기자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6-08-24 17:08:39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