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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학우 돕기 사랑의 성금 모금 - 대성고등학교 총학생회 주관한 `백혈병 학우 돕기 사랑의 성금 모금´
  • 기사등록 2016-09-01 13: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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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학우 돕기 사랑의 성금 모금

대성고등학교 총학생회 주관한 `백혈병 학우 돕기 사랑의 성금 모금´

 

대성고등학교(교장 전인권)에서는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진단을 받은 학생을 돕기 위해 총학생회에서 주관하고 학교 구성원 전체가 참여한 `백혈병 학우 돕기 사랑의 성금 모금´ 행사를 진행하여 성금 14,105,330원, 장학금 2,500,000원, 헌혈증 137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성고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혼연일체가 되어 백혈병 학우 돕기 캠페인을 벌여 성금을 모금했다.

지난 여름방학 때 2학년 10반 임*민 학생이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평소 학업에 열의를 갖고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던 임*민 학생에게 갑작스럽게 내려진 백혈병 진단에 학우들은 물론 교직원 모두가 너무나 안타까운 심정으로 가슴을 쓸어내렸다.

 

한편으로는 학교 차원에서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고민하여 마침 9월 1일자로 출범하는 2016학년도 총학생회에서 주관하여 `백혈병 학우 돕기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 총학생회에서는 학교 구성원들의 성금 모금 운동과 함께 헌혈증 모으기, 학우를 위한 기도를 핵심 내용으로 하여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총학생회는 8월 16일(개학일)에 맞춰 포스터를 게시하고, 등교시간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학우가 처한 어려움을 알리고 모금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간절히 호소하였다.

 

8월 16일부터 일주일 간 홍보 활동을 한 후에 학생들이 직접 모금함을 만들어 8월 22일~8월 25일까지 5일간 선생님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금을 진행하였다. 3학년에서는 헌혈증 기부도 함께 실시하면서 백혈병 학우를 돕기 위한 성금 모금은 어느덧 학교 구성원 전체를 하나로 만들며 서로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총학생회에서는 6,000,000원을 목표로 성금 모금을 실시했는데, 학생은 물론 소식을 전해들은 학부모님까지 동참하면서 학생 성금 10,425,330원과 교직원 성금 3,680,000원 총 14,105,330원이 모금되었다. 또한 일부 학부모들은 백혈병 학생을 돕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기도 하였다.

 

8월 26일 오후 1시 30분 교장실에서 학교장과 총학생회가 참석하여 투병 중인 임*민 학생의 부친에게 성금 14,105,330원과 장학금 2,500,000원 그리고 헌혈증 137매를 전달하였다. 9월 30일에는 1, 2학년 헌혈행사를 통해 모아진 헌혈증을 추가적으로 기부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금번 `백혈병 학우 돕기 성금 모금´은 대성인 모두에게 정말 소중한 의미를 남겼다. 학생들은 타인에 대한 진정한 배려와 사랑을 배웠으며, 선후배 간의 끈끈한 유대감도 형성할 수 있었다. 또한 교직원과 학생들의 애정어리고 적극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구성원의 마음속에 훈훈함과 대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다시 한 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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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9-01 13: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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