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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멸종위기 한국 특산식물 전시회 개최 - 세계가 인정한 미선나무, 금강초롱꽃, 모데미풀 등 33종 전시
  • 기사등록 2016-10-07 1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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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멸종위기 한국 특산식물 전시회 개최

세계가 인정한 미선나무, 금강초롱꽃, 모데미풀 등 33종 전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전세계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보호 관련 국제기구로서 전 지구 생물중 73,600여종을 목록화하여 관리)에 우리나라 특산식물 33종을 최초로 등재하고 이를 기념해 10월 7일부터 12일까지 정부대전청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 신원섭(오른쪽 두번째) 산림청장이 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지구에서 사라져가는 우리식물 사진 전시회`를 관계자들과 둘러보고 있다. 이 전시회는 7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사진=산림청 제공>

▲ 신원섭(오른쪽 첫번째) 산림청장이 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지구에서 사라져가는 우리식물 사진 전시회`를 관계자들과 둘러보고 있다. 이 전시회는 7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사진=산림청 제공>

우리나라 특산식물은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고유식물로 특정 지역에서만 자라 환경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보전되어야 할 종이다.

 

이번에 전시하는 특산식물 33종은 세계에서 단 1속 1종 밖에 없는 미선나무와 금강초롱꽃, 모데미풀, 제주고사리삼 등이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우리 고유의 특산식물이 지구 차원의 관심을 받게 되어 지구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우리 정부의 역할도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구상나무 등 멸종위기 침엽수종과 더불어 우리 고유의 특산식물 보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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