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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쓸고, 효와 예로 답하고 - - 대전성남초, 경로당 어르신들과 마음 나누는 행복 공동체 실현 -
  • 기사등록 2017-05-09 1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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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쓸고, 효와 예로 답하고

- 대전성남초, 경로당 어르신들과 마음 나누는 행복 공동체 실현 -

 

대전성남초등학교(교장 정순영)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학교 앞 경로당을 방문, 따뜻한 떡을 전하며 행복 나눔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교장, 교감을 비롯한 전교어린이 임원 6학년 학생들이 참여하여 성남동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께 인사드리고 맛있는 떡을 전달하는 위문 활동을 하였다. 해마다 대전성남초에서는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경로당을 방문하여 마을 어르신들을 뵙고 떡과 음식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경로당을 방문한 6학년 학생들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학교 울타리 안 이곳저곳을 쓸어주시고, 쓰레기도 치워주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행복 공동체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된다며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전했으며, 경로당의 어르신들은 밝게 웃으며 학생들의 손을 잡고 따뜻한 격려를 해 주었다.

 

전교어린이 회장 정성훈 학생은 “평소에도 인사를 잘 드리는 편이었지만 특별히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마을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찾아뵙고 작은 행복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합니다. 앞으로는 개인적으로도 경로당을 방문하여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정을 더 많이 나누고 싶습니다.”라며 이번 활동의 소감을 전했다.

 

대전성남초등학교 정순영 교장은 “이러한 작은 실천을 통해 아름다운 전통문화유산인 효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더불어 고령화 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작은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행복 공동체가 확산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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