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홀몸 어르신 대상`뇌(腦) 청춘 행복강좌´실시
어르신들에게 사회의 그늘에서 건강한 양지(陽地)로 초대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31일 대덕구평생학습센터에서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뇌(腦)청춘 행복강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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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덕구, 홀몸 어르신 대상`뇌(腦) 청춘 행복강좌´실시(사진-대덕구청) |
급속하게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대덕구 65세 이상 홀몸노인의 수는 5,405명(2016년 12월말 기준)으로 65세 이상 어르신의 23.7%를 차지하며, 노인 4명 중 1명이 홀로 지내시며 경제적 빈곤과 사회적 고립으로 정신적, 신체적 건강이 악화되고 있다.
홀몸노인의 사회적 관계 현황을 살펴보면 가족이 있어도 잘 만나지 못하고(31%) 친구나 이웃과도 연락하지 않으며(54%), 주요 여가 시간을 TV시청이나 라디오 청취(93%)로 보내고 있어 적극적 여가 생활 참여가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구 보건소에서는 홀몸노인의 사회적 관계 형성의 첫걸음으로 `뇌(腦)청춘 행복강좌´를 마련해 치매 예방 운동과 불면, 우울증 예방을 위한 정신건강 강좌, 치매선별검사 등을 실시해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강의 시작 전후로 `뇌(腦)청춘 캠페인´을 실시해 치매와 노인 우울증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날 강좌에 앞서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이번 `뇌(腦)청춘 행복 강좌´를 통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고립된 생활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되시길 기대한다”며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해 향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 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