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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양계농가에서 생산된 계란 회수․1만 3천개의 계란 폐기명령 - 작물과 식물에서 검출되는 에톡사졸이 대전농장의 계란에서 최초로 검출
  • 기사등록 2017-08-17 11: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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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양계농가에서 생산된 계란 회수․1만 3천개의 계란 폐기명령

작물과 식물에서 검출되는 에톡사졸이 대전농장의 계란에서  최초로  검출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산란계 농장의 계란에 대한 살충제 및 항생물질 등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유성구 소재 산란계 농장인 대전농장에서 생산된 계란에서 작물과 식물에서만 검출되는 에톡사졸이 0.01ppm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 대전시청 전경. 사진제공-대전시청

이에 따라 시는 15일부터 출하 금지되었던 해당 농장의 계란을 전량 폐기하는 한편 출하금지 조치를 연장하고 이미 판매된 계란은 회수·폐기 조치에 들어갔다.

 

현재, 이농장에서는 하루 5천개의 계란이 생산되고 있고 14일 이전에 생산된 3천개의 계란이 폐기되었고 가지고 있던 1만개의 계란이 폐기처분되고 있다.

 

대전 농장주의 말에 의하면 농장주가 농장 주변에 잡초제거을 위해 에톡사졸을 살포한 것으로 나타났다.에톡사졸이 계란에서 검출된 것은 대전에서 최초이다.

 

이 농장에서는 2016년까지 군납을 하다가 2017년 1월 부터는 군납을 하지 않고 있다.

 

또한, 해당 농장에서 생산된 계란의 표면에는`06대전´으로 표기되어있으므로 해당 계란을 발견할 경우 구입처에 반품하고, 유성구청이나 대전시청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유성구청 ☏ 042-611-2335 대전광역시청 ☏ 042-270-3821

 

에톡사졸(Etoxazol)은 농작물의 응애를 구제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살응애제로 닭고기나 계란에 잔류를 허용하지 않는`불검출´되어야 하는 살충제이다.

 

시는 정확한 잔류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의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판매․유통된 경로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8월1일 기준으로 1일 기준치을 5천개 계란을 생산했다고 볼 때 대전에는 15만개의 계란이 퍼져있다.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지난해까지는 항생물질에 대해 검사하다가 올해부터는 살충제성분까지 조사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 관계자는 “2주 간격으로 해당농장의 계란 검사를 실시해 연속 2회 음성으로 판정될 때까지 기다리다 4주후에는 계란 출하를 금지 시킬 계획이며 재발 방지를 위해 농장 환경 및 농장주의 의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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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17 11: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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