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인도에 해외지식재산센터(IP-DESK) 개소
급성장하는 인도·아세안 시장에 지재권 거점 확대
특허청(청장 성윤모)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와 공동으로 9.29(금) 오전 11시, 인도 뉴델리에서 우리기업의 지식재산 보호지원을 전담하는 해외지식재산센터(이하 IP-DESK)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
| ▲ 성윤모 특허청장(사진 왼쪽 네번째), 김기완 KOCHAM 회장(사진 왼쪽 다섯번째), 박한수 KOTRA 서남아 본부장(사진 왼쪽 세번째)이 인도 뉴델리 IP-데스크 개소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특허청 |
우리기업의 인도 내 지식재산권 출원은 최근 5년 사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고, 직접 투자 역시 세계 7위를 차지하는 등 인도는 향후 우리나라의 중요한 무역 파트너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뉴델리 IP-DESK는 현지 진출기업들의 지식재산권 침해관련 전문가 상담, 상표·디자인 출원 등 권리확보 지원, 지식재산권 정보제공 등 다양한 지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현지에서 우리 기업의 지재권 분쟁 예방과 대응을 위한 종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달(`17.10월)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IP-DESK를 개소할 예정에 있으며, 중국을 벗어나 동남아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는 우리기업의 위조상품 유통 등 지식재산권 분쟁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IP-DESK 설치지역(8개국 14개 도시)은 중국(북경・상해・광주・청도・심양・시안), 미국(LA・뉴욕), 독일(프랑크루르트), 일본(도쿄), 베트남(호치민), 태국(방콕), 인도(뉴델리), 인도네시아(자카르타, 예정)이다.
성윤모 특허청장은 “향후 성장 잠재력이 큰 인도시장에 성공적인 진출을 위해서는 인도에서 지식재산권의 신속한 선점과 분쟁예방 조치가 필요하다” 고 말하면서, “신설되는 뉴델리 IP-DESK가 진출기업의 지식재산 보호의 첨병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향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