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2040원에서 피어난 이웃사랑
보행보조기&전기장판 180세대 지원, 복지사각지대 주민에 희망 심어줘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2월 8일까지 동절기를 맞이해 지역 저소득가정 180세대에 전기장판과 보행보조기를 전달한다고 21일 밝혔다.

▲ 2040 이웃사랑 운동 사진 중구청
이번 전기장판과 보행보조기 지원사업은 `희망!2040 이웃사랑 운동´ 모금액 중 2천만원의 지원금으로 마련됐으며 각 동의 추천을 받아 지역 내 물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된다.
공적지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소액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중인 중구의 자체시책인 `희망! 2040 이웃사랑 운동´은 1계좌당 2040원의 기부로 현재 1,000여명이 참여해 매월 540여만원이 적립되고 있다.
보행보조기를 전달받은 용두동의 서필여 어르신은 “그동안 낡은 유모차에 의지해 걸어 다니면서 사고위험으로 늘 걱정이 많았는데, 이제는 안전하고 편하게 외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열악한 경기 속에서도 희망!2040 이웃사랑 운동에 동참해 이웃나눔을 실천해 주시는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상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