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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대테러종합훈련 실시 - -국가정보원·국방부·경찰청·소방청·환경부·보건복지부·강원도 참가-
  • 기사등록 2017-12-13 09: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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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대테러종합훈련 실시

-국가정보원·국방부·경찰청·소방청·환경부·보건복지부·강원도 참가-

 

이낙연 국무총리가 12월 12일(화)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플라자(평창군 대관령면 소재)에서 실시된 「국가 대테러종합훈련」을 참관했다.

 

 

이번훈련은 ▲차량돌진 및 드론공격 테러에 대한 상황 및 전파, 초동조치, 구조․구급, 화재 진압, 대응조직 출동, 패스트로프와 ▲폭발물(화생방) 테러에 대비한 사상자 후송, 호이스트, 선수단 등 비상대피, 화생방 탐지 및 제독과 버스납치 인질테러에 대비한 봉쇄, 교전 및 진압작전, 구조․구급, 폭발물 처리, 드론 격추, ▲선수대기실(세트장) 인질 억류에 대비한 봉쇄, 군·경 합동 진압작전, 사상자 후송 순으로 실제상황을 염두에 두고 진행 되었다

 

추운 날씨 속에 진행된 이번 훈련은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대회 안전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국가 차원의 테러 대비태세와 대응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를 비롯하여, 국가정보원·국방부·경찰청·소방청·환경부·보건복지부·강원도 등 8개 기관 420여명이 훈련에 참가했고, 국가테러대책위원(장관급) 등 관계기관이 참관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이번 훈련에는 국가테러대책위원 등(이희범 올림픽조직위원장, 송영무 국방부장관, 도종환 문체부장관,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박종진 1군 사령관, 김준환 국정원차장, 이은철 원자력안전위원장, 맹성규 국토부2차관, 김영문 관세청장,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등이 참관했으며 △훈련참여기관장(김성연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장, 이흥교 강원도소방본부장, 남영신 특수전사령관, 최종헌 강원경찰청장) △지역기관장(송석두 강원도행정부지사, 심재국 평창군수, 전정환 정선군수) 등이 참석하였다.

 

특히 이번 훈련은 올림픽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발물, 화생방, 인질․납치 등 다양한 상황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나타나는 복합테러 상황에 대비하는 훈련으로, 테러발생 시 상황전파 단계부터 폭발물 처리, 사상자 구조 및 구급, 테러범 진압과 안전 확보 등 테러대응 전체 과정에 대한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최근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차량돌진 테러와 신종 위협으로 부각되고 있는 드론 테러에 대한 훈련이 특히 주목을 받은 가운데,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주관 방송사인 미국 NBC는 훈련현장을 직접 촬영하는 등 깊은 관심을 보였다.

 

훈련을 참관한 이 총리는 오늘 훈련으로 이제 테러에 대해 안심해도 되겠다는 자신을 갖게 되었다며 완벽한 훈련이었다고 평가하고 하지만 사고는 늘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발생함을 유념하여 새로운 위험요인이 없는지 마지막까지 점검, 보완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훈련 종료 후 이 총리는 평창 현지에 국무조정실과 국정원 등이 설치한 「평창동계올림픽 대테러안전대책본부」(평창 아이원리조트, 평창군 대관령면 소재) 현판식 행사에 참석하고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관계기관들이 긴밀히 협조하여 사소한 정보라도 공유할 수 있는 완벽한 협력체계를 갖출 것을 주문했다.

 

「평창동계올림픽 대테러안전대책본부」에서는 다양한 테러위협에 대비하여 경찰청, 소방청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 하에 경기장 및 주요시설에 대한 안전대책과 비상대피계획을 수립하고, 경기장 안팎에 올림픽조직위 안전요원과 군·경찰·소방요원을 배치하여 참가자 검문검색과 순찰강화 등을 통해 물샐 틈 없는 경계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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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13 09: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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