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웅천읍, 수리계장과의 간담회 열고 가뭄 대응 논의
보령시 웅천읍은 지난 26일 읍 회의실에서 농업생산 기반시설의 최일선에서 수리계를 조직하고 유지 관리하는 수리계장 2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봄가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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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담회 장면 |
이번 간담회는 최근 지속되는 가뭄 타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수례계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농업기반시설의 시설점검 및 수리시설 현황 조사를 통해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웅천읍은 가뭄극복을 위해 건의된 다양한 논의들을 행정에 반영하는 한편, 양수장비 일제점검, 마을별 논물가두기 운동 및 물 절약 거리캠페인 실시 등 가뭄극복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기로 했다.
김선미 읍장은 “최근 수년간 반복된 충남 서부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보령댐의 저수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영농활동에 큰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인 대응을 해준 수리계 조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1월 현재 보령댐 저수율이 30% 이하로 낮아지는 등 봄 가뭄 위기가 엄습해오고 있는 가운데, 수리계 조직의 물 관리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가뭄극복에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