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사회임대주택 `셰어어스 1호점´ 방문
-사회임대주택의 공급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 수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3일(화)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사회적 경제주체가 공급하거나 운영․관리하는 임대주택, 공공주택과 민간주택의 중간적 성격을 가지며, 민간주택에 비해 저렴한 임대료로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사회임대주택 `셰어어스 1호점´을 방문해 시설을 살펴보고 입주자 및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3일(화)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사회임대주택 `셰어어스 1호점´을 방문해 시설을 살펴보고 입주자 및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사진-국토교통부]

김 장관이 방문한 `셰어어스 1호점´은 빈 고시원을 임대하고 지자체 사업비 보조 등 지원을 통해 리모델링 후 시세 8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청년 등에게 공급하는 사회임대주택으로 19명이 입주(1호점)하여 생활하고 있다.
특히 김 장관의 이번 방문은 최근 1인 가구의 증가, 청년층을 위한 주거 공간 확대 필요성 증대, 지역공동체 활성화라는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는 사회임대주택의 공급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이루어졌다.
각 세대 내부와 커뮤니티 시설을 둘러본 김 장관은 “사회임대주택은 기존 공공과 민간 영역에서 해소되지 못한 주거지원 대상자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대안이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내고 또한 생애주기에서 “주거사다리의 시작점에 있는 청년들이 저렴한 임대료로 안정적으로 거주하며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공급 활성화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간담회를 마치며 “성실하게 일하는 국민들이 최소한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 현실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과 같이 사회임대주택 공급 활성화를 통해 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하며 미래를 위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보금자리를 더욱 많이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회임대주택 공급을 위한 주택도시기금 대출 상품 신설, 맞춤형 보증 지원 등 지원방안이 마련되었지만 아직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며 “사회임대주택 공급이 확대될 수 있도록 재정적․행정적 지원 방안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지자체, 사회적 경제주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보다 많은 취약계층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