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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취임식 취소

 

대전광역시는 2일 오전 10시로 예정되어 있던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의 취임식을 취소한다고 1일 오후 발표했다.

 

▲7월1일 쁘라 삐룬 태평이 북상하는 가운데 잠깐 비가 개인 날, 허태정대전시장은 시청출입기자들과  보문산 플라워랜드지나서 윗사정거리에서 과례정까지 걸으면서 산책나온시민들과 악수을 하고 기자들과 담소을 나누며 대전시을 위해 가속도로 달려갈 것을 다짐했다. 과례정은 보문산 자락에 위치한 문화동일대의 옛날지명이름에서 비롯된 정자이름이다.과례리는 문화동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로 대전지명지에는 고려시대 노거재 우징복이 문필봉 아래 서당을 열고 차례를 잘 지키는 습관을 기르도록하여 마을 사람들이 모든 제사에  정성을 쏟는 습관을 갖게 된데서 과례라 이름지었다고 한다.  글.사진-박미서기자

▲ 보문산을 산책나온 대전시민과 인사을 나누는 민선7기 허태정 시장. 사진-박향선

 

이는 집중호우와 태풍 쁘라삐룬의 북상에 따라 시민 안전에 전념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허태정 시장은 취임식 대신 2일 오전 10시에 시청 중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시민 안전과 민선7기 새로운 대전을 만들자는 취지의 당부말씀으로 취임식을 대신할 예정이다.

 

한편, 허 시장은 임기가 시작된 7월 1일 오전 대전시 재난안전상황실 및 소방본부 119 상황실을 방문해 재난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하였고, 이어서 대덕구 문평동 대덕산업단지 배수펌프장을 방문하여 유수지 빗물 처리 등 재난안전 현장을 점검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취임식은 취소했지만 당초 예정된 2일 오전 보훈공원 및 대전현충원 참배는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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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1 19: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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