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넘은 금호고속버스 횡포, 방관하는 유성구청
- 불범 밤샘 역주차로 교통 불편 초래 -
대전광역시 유성구청이 금호고속버스의 불법 주차에 대해 유독 관용을 베풀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8월 11일 아침 불법주차로 인해 1차로만 통행이 가능한 체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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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월요일 아침 출근길 시간에도 버젓이 불법주차를 자행하고 있는 금호고속버스, 그것도 모자라 인도에 한쪽 바퀴를 올리고 주차한 위풍당당한 금호고속. [사진-대전인터넷신문] |
금호고속 터미널 앞 도로는 편도 2차선으로 직진차선 1차로를 제외한 나머지 2차선은 충남대 방향으로 가기위한 우회전 차선인데도 금호고속버스가 버젓이 불법 역주차를 강행하고 있지만 그 어디에도 단속이나 지도의 손길은 미치지 않고 시민들의 불편만 가증시키고 있다.
금호고속의 불법 주정차는 주말과 평일을 가리지 않고 자행되고 있으며 이는 시민을 우습게 아는 대기업의 전형적인 갑질로 비춰지며 유성구청의 미온적 단속 또한 대전시민의 질책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이에 대한 문제점을 제시하고 개선책은 없는 것인지 유성구청에 취재를 요청했지만 “담당자가 바뀌었다”, “담당 계장님이 오신지 얼마 안돼서 알아보고 전화 하겠다”로 순간을 모면하려는 공무원의 태도와 미온적 민원처리는 유성구청의 한계점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대목이다.
구민을 위한 유성구청이 선거 때마다 구민의 삶의질을 향상하고 구민을 위한 각종 공약을 쏟아내며 당선 후에는 악습이 관행처럼 여전히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언젠가는 부메랑이 되어 자신들에게 돌아갈 수 있음을 인지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단체장이 아무리 구민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시행한다 하더라도 일선공무원들의 사명감이 무장되지 않는 한 그저 허공에 퍼지는 메아리일 뿐이다.
쏟아내는 각종 정책보다 공무원들을 구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감독하는 것 또한 단체장이 가져야할 책임임을 잊지말아야할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금호고속의 횡포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강력한 처벌로 일벌백계하여 청렴관리상을 구현해야할 것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