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의원 KBS 공적책무보다 이윤추구에 몰두했다고 지적
- 민영방송보다 이윤추구에 몰두한 KBS에대한 대비책 요구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이상민(더불어민주당, 대전유성을) 의원이 11일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KBS2가 방송운영의 공공성을 고려하여 방발기금 분담금을 1/3을 감경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정책무를 충실하게 하고 있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 |
| ▲ 국정감사에서 이상민(더불어민주당, 대전유성을)의원이 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이상민 국회의원실 제공) |
이상민 의원실에 따르면 이상민 의원실에서 받은 지상파 방송사의 광고․협찬․CPS매출을 비교한 결과 공영방송인 KBS의 수익이 타 방송사의 비해 모두 월등히 높게 나타났고, 특히 이 의원은 “공영방송 KBS와 민영방송 SBS의 매출을 비교해보면, 공적책무보다 이윤추구에 더 몰두한 것으로 보인다며”며 “공적책무를 이행하도록 강제하거나 유인하는 차별적인 기준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억원)
|
구분 (억원)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
|
방송 광고 |
협찬 |
CPS |
방송 광고 |
협찬 |
CPS |
방송 광고 |
협찬 |
CPS |
방송 광고 |
협찬 |
CPS | |
|
KBS |
5,793 |
831 |
428 |
5,223 |
874 |
501 |
5,025 |
1,085 |
532 |
4,207 |
1,124 |
823 |
|
합계 |
7,052 |
6,598 |
6,642 |
6,154 | ||||||||
|
MBC |
4,790 |
518 |
411 |
4,460 |
584 |
400 |
4,651 |
616 |
384 |
3,931 |
667 |
856 |
|
합계 |
5,719 |
5,444 |
5,651 |
5,454 | ||||||||
|
SBS |
4,738 |
738 |
265 |
4,408 |
848 |
264 |
4,366 |
894 |
284 |
3,730 |
880 |
532 |
|
합계 |
5,741 |
5,520 |
5,544 |
5,142 | ||||||||
이 의원은 “KBS가 직원의 연봉은 높은데 생산성은 낮고, 민영방송에 비해 콘텐츠 투자도 감소하는 등 공적책무는 손놓고, 오히려 상업이윤을 추구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방통위가 KBS가 공적책무를 이행하도록 방송평가에 공적책무 유인기준을 만드는 등의 방안을 마련해야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 향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