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향남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화성시와 향남지역발전협의회, 사회단체협의회, 이장단협의회, 영암문화재단, 발안만세시장이 후원한 `우리동네 찾아가는 음악회´가 지난 29일 오후 6시 향남읍사무소 광장에서 개최됐다.
▲ 향남읍 음악회
이번 음악회는 올해 화성시 주민자치 특성화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사업으로 음악과 이야기를 하나로 접목해 음악과 함께 음악의 배경이 된 역사와 인물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식으로 2시간 여 동안 주민들과 함께 했다.
특히, 지난 3년여 동안 지역 주민들을 위해 크고 작은 공연을 해온 `리얼빅사운드´ 단원들의 수준 높은 연주, 쉬운 해설과 이야기 등으로 음악회를 찾은 주민들의 호응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권영덕 향남읍장은 “우리 향남읍에는 타지에서 이주해온 주민들이 많아 함께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음악회를 통해 주민들이 음악이라는 주제로 한자리에 모이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며, “작고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자주 교류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