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세종시, 시외·고속버스 정류소 2곳 신설…교통편의 강화 - 9월 1일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정부세종제2청사 정류소 추가 - 서울 방면 교통편의 개선…시민 이동 선택지 확대
  • 기사등록 2025-09-01 14:00:00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9월 1일부터 시외·고속버스 노선에 국민건강보험공단(아름동·고운동)과 정부세종제2청사(나성동) 정류소를 새롭게 추가해 운영하며, 이를 통해 서울 방면 이동과 생활권 내 대중교통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외버스 위치도 [사진-세종시]

세종시는 1일부터 시외버스와 고속버스 노선에 두 곳의 중간 정차지를 신설했다. 이번 조치는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고 생활권별 대중교통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시외버스 노선의 경우 기존에 세종터미널, 세종시청, 국책연구단지, 국무조정실, 죽전정류장(경부고속도로)을 거쳐 서울경부터미널로 향하던 노선에 국민건강보험공단 정류소(아름동, 고운동)가 추가됐다. 이로써 인근 주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고속버스 노선은 세종터미널과 정부세종제1청사를 거쳐 서울경부터미널로 가던 기존 노선에 정부세종제2청사(나성동) 정류소가 신설됐다. 이에 따라 나성동 및 인근 신도시 거주민들의 고속버스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고속버스 위치도 [사진-세종시]

운행 횟수는 시외버스가 매일 15회, 고속버스가 매일 70회로 기존 수준을 유지하며, 서울 방면으로의 원활한 이동을 지원한다. 승차권은 현장 매표와 온라인 예매 모두 가능하지만, 신설된 국민건강보험공단·정부세종제2청사 정류소에서는 현장 발권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이곳에서 탑승하려는 승객은 반드시 온라인 예매를 통해 사전에 승차권을 구매해야 한다.


온라인 예매는 코버스, 버스타고와 티머니 고 앱 등을 통해 가능하다. 현장 구매는 세종터미널과 정부세종제1청사 정류소에서만 이뤄진다.


조은강 세종시 대중교통과장은 “이번 노선 조정으로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이동 및 생활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세종시의 이번 시외·고속버스 정류소 신설은 생활권역별 교통 수요에 대응하는 조치로, 시민 이동권 보장과 교통 편의 향상에 실질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시가 교통 인프라 확충과 서비스 개선에 지속적으로 나설 때, 행정수도의 위상에 걸맞은 대중교통 환경이 마련될 수 있을 것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09-01 14:0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