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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설 맞이 ‘아름다운 동행’으로 온기 전했다 - 4개 공공기관 참여…300만 원 상당 물품 기탁 - 취약계층 80가구 직접 방문 전달 - 7년째 이어진 민·관 협력 나눔 실천
  • 기사등록 2026-02-04 16: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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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월 4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공공기관들과 함께 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마련해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하며 지역 나눔 실천에 나섰다.


세종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월 4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공공기관들과 함께 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마련해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했다. [사진-세종시]

세종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공공기관들과 함께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아름다운 동행’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민·관이 협력해 명절마다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돌보는 아름동의 대표적인 특화사업으로, 올해로 7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나눔에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충청세종지역본부,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항로표지기술원 등 4개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계란과 온누리상품권, 건강식품 등 총 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자발적으로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기탁식 이후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관내 취약계층 80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 단순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명절을 앞둔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며 생활 여건과 어려움을 함께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협의체는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정서적 돌봄을 동시에 실천했다는 설명이다.


이인환 아름동장은 “7년 넘게 이어온 ‘아름다운 동행’이 우리 지역의 든든한 나눔 문화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누구나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아름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이어진 이번 ‘아름다운 동행’은 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든 연대의 결과물로, 단발성 지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나눔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름동의 이러한 민·관 협력 사례가 지역 복지 공동체의 모범으로 확산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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