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는 1일 세종시 다솜동 5-2생활권 조성공사 현장에서 발주자와 시공사, 근로자가 함께하는 '2026년 안전문화행사'를 열고 여름철 풍수해 대비 합동 안전점검과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실시했다.
LH 세종특별본부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세종시 다솜동에 위치한 5-2생활권 조성공사 현장에서 “2026년 안전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7월 1일 밝혔다.[사진-LH 세종특별본부]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는 1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세종시 다솜동 5-2생활권 조성공사 현장에서 '2026년 안전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설현장의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발주자와 시공사, 근로자 등 현장 구성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풍수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를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과 작업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건설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기 위한 소통 간담회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현장 안전관리와 작업환경 개선 방안, 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안전한 주택 건설을 위해 노력하는 시공사 직원과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기념품을 전달하며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발주자와 시공사가 함께 참여하는 합동 안전점검도 실시됐다. 점검에서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 풍수해에 대비한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배수시설과 사면, 가설시설물 등의 안전관리 상태를 살폈다. 근로자 휴게시설과 편의시설 등 작업환경 전반도 함께 점검하며 폭염과 우기 기간 근로환경 개선 방안을 확인했다.
원성진 LH 세종특별본부장 직무대행은 "함께 만드는 안전, 살기 좋은 행복도시"를 안전문화 슬로건으로 제시하며 "발주자와 시공사, 근로자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LH는 앞으로도 근로자 중심의 건설현장 개선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자연재난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발주기관과 시공사, 근로자가 함께 참여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