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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황미나 지휘자 재위촉 - 공개모집 후 서류·면접 심사 거쳐 최종 선정 - 초대 지휘자로 창단부터 이끌어…운영 연속성 확보 - 2028년 7월 31일까지 교육·공연 활동 지휘
  • 기사등록 2026-08-03 17:16:43
  • 기사수정 2026-08-03 17: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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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공개모집과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초대 상임지휘자인 황미나 지휘자를 상임지휘자 겸 예술감독으로 재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왼쪽부터 황미나 지휘자, 조상호 시장. [사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는 향후 2년간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을 이끌 상임지휘자 겸 예술감독으로 황미나 지휘자를 재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상임지휘자 선정은 공개모집으로 진행됐다. 세종시는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황 지휘자를 최종 선정했으며, 임기는 2028년 7월 31일까지다.


황 지휘자는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창단한 2022년부터 초대 상임지휘자 겸 예술감독으로 활동해 왔다. 이번 재위촉으로 창단 이후 이어온 청소년 단원 교육과 공연 운영의 연속성을 유지하게 됐다.


황 지휘자는 앞으로 청소년 단원들의 음악적 성장과 연주 역량 향상을 중심으로 교향악단의 교육·공연 활동을 이끌 예정이다. 지역 예술인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음악계와의 연계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황미나 지휘자는 “다시 한번 시립청소년교향악단을 이끌게 돼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단원들이 음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중심의 예술단 운영에 힘쓰고, 지역 예술인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세종의 음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정기연주회와 찾아가는 음악회, 마스터클래스 등을 운영하며 청소년 단원들에게 전문적인 음악교육과 공연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시민이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며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황 지휘자의 재위촉으로 교향악단은 기존 교육·공연 체계를 안정적으로 이어갈 기반을 마련했다. 앞으로 청소년 단원들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내실화하고 지역 예술인과의 협력을 구체적인 공연 성과로 연결하는 것이 과제로 남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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