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이향순 기자] 대전시립교향악단이 10월 7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튜바 연주자 김태희가 이끄는 ‘DPO 클로즈업 2’를 개최한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이 10월 7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여는 ‘DPO 클로즈업 2’ 홍보 이미지를 가로형으로 재구성했다. 사진 속 인물은 이번 공연의 리더인 튜바 연주자 김태희다. [사진=대전시립교향악단, 이미지 재구성=대전인터넷신문]
‘DPO 클로즈업’은 대전시향 단원들의 기량과 음악적 개성을 관객이 가까이에서 만나는 공연이다. 올해 두 번째 무대에서는 김태희가 리더를 맡아 단원들과 함께 튜바를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튜바는 오케스트라에서 가장 낮은 음역을 담당하며 깊은 저음으로 전체 소리를 받쳐주는 악기다. 이번 공연에서는 묵직한 울림뿐 아니라 부드럽고 서정적인 선율, 빠르고 생동감 있는 표현까지 튜바의 폭넓은 매력을 들려준다.
1부는 요르겐센의 ‘트롬본과 피아노를 위한 로망스, 작품 21’로 시작한다. 이어 마르케스의 ‘튜바와 피아노를 위한 알레그로 소나타’, 발터 힐거스가 편곡한 포레의 ‘파반느, 작품 50’을 연주한다.
2부에서는 마르케스의 ‘튜바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얏타-야리마시타’’와 보스비크의 ‘뉴 키드’, 맥키의 ‘불의 질주’를 차례로 선보인다. 플루트와 첼로, 금관 5중주 등 대전시향 단원들이 참여하는 앙상블을 통해 다양한 편성에서 튜바가 만들어내는 소리도 만날 수 있다.
입장권은 전석 1만 원이다. 공연 전날인 10월 6일 오후 5시까지 대전시립교향악단·대전시립연정국악원 누리집과 놀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교향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향순 기자 lhs2486150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