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와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총 4억 원을 투입한 금강 한솔동 수변공원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30일 K-water 세종보사업소에서 사업 성과 공유를 위한 보고회와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세종시와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총 4억 원을 투입한 금강 한솔동 수변공원 조성사업을 마무리 했다. [사진-세종시]
세종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25년 1월부터 2026년 5월까지 추진됐다. 시와 K-water가 각각 2억 원씩 사업비를 부담했으며, 기획 단계부터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금강변 휴식 공간 정비에 뜻을 모았다.
주요 사업은 한솔정 전망데크와 난간 신설, 경관조명 설치, 수국 7,000여 본 식재, 보행로 정비다. 금강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시설을 보강하고 주변 산책 공간을 정비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과 이경우 시 환경녹지국장, 한솔동장, K-water 관계자, 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 경과를 청취한 뒤 한솔정 전망데크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조성 결과를 확인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5월 조성을 마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시는 시의회와 K-water, 주민이 협력해 정비한 수변공원이 지역 주민들의 여가·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경우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수변공원 조성이 한솔동 주민들의 쾌적한 여가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생활 속 친수 공간 확충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