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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장관, 케리[Kerry] 미 국무장관 방중전 전화통화 - 미국무장관 방중에 앞서 유엔 안보리 대책 등 전화협의
  • 기사등록 2016-01-25 1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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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장관, 케리[Kerry] 미 국무장관 방중전 전화통화

 

미국무장관 방중에 앞서 유엔 안보리 대책 등 전화협의

 

윤병세 외교부장관은 2016.1.24.(일) 16:35-16:55(20분)간 「존 케리(John Kerry)」 미 국무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한 4차 핵실험 대응과 관련, 한・미 정상이 지난 1.7 통화시 합의한 바와 같이 북한이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도록 유엔 안보리에서 가장 강력하고 포괄적인 제재 조치를 추진하기 위한 구체 방안들에 대해 협의하였다.

Kerry 장관은 1.23(토)-25(월) 사우디 리야드 방문중이며, 이후 라오스와 캄보디아를 거쳐 1.27(수) 중국 북경 방문 예정인 바, 이에 앞서 윤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온 것이다.

 

동 전화 협의는 지난 1.20 윤 장관이 Blinken 국무부 부장관을 접견했을 당시 제의한 데 대해 미측이 동의하여 금일 이루어진 것이다.

 

윤 장관은 안보리 결의를 통한 제재와 더불어, 양자 차원의 제재 및 국제사회의 단합된 압력 조치들을 상호 추동하는 방식으로 추진해 나감으로써 북한의 전략적 셈법을 변화시키도록 해야 한다고 하였으며, Kerry 장관은 이에 동감을 표하였다.

 

이와 관련, 양 장관은 6자회담의 틀 내에서 5자간 긴밀한 공조를 계속 유지하면서, 5자 회담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창의적인 협조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고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4한편, 양 장관은 오는 1.27-28간 예정된 Kerry 장관의 중국 방문 직후 통화를 갖고 방중 결과 및 평가를 공유하는 한편, 2.12-14간 개최될 뮌헨안보회의 등 다양한 외교・안보 일정 등을 활용하여 북핵 문제 대응을 위한 한・미 외교장관 및 유관국간 협의를 통해 긴밀한 전략적 소통과 공조를 계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지난 1.6 북한 4차 핵실험 이후, 한・미 양국은 1.7 정상간 통화를 시작으로 외교장관, 외교차관, 6자회담 수석대표 등을 포함한 다양한 수준에서 긴밀한 전략적 협의와 공조를 지속해 오고 있는 바, 금번 외교장관간 전화 통화는 지난 1.7에 이어 2번째로 이루어진 것이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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