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마당 대전천동초 졸업수여식
기존 틀 탈피 천동교육가족 모두가 화합하는 축제의 장 마련
대전천동초등학교(교장 성수자)는 오는 2월 19일(금) 오전 9시 30분 다목적 강당에서 그 동안의 정형화 된 엄숙한 졸업식의 틀에서 벗어나 교육가족이 함께하는 축제 마당 형식의 이색적인 졸업식(졸업생 133명)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 졸업식 현장 이미지
올해로 63회를 맞이한 이 번 졸업식은 졸업생과 가족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기존의 졸업식과 차별화하여 1부의 「졸업장 수여식」, 2부의 「졸업 축하 마당」으로 이어지며 졸업생들의 꿈을 향한 열정과 힘찬 새 출발을 알리는 축제의 장이 전개된다.
6학년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을 담은 동영상 시청에 이어서 졸 업장 수여를 하며 2부 졸업 축하마당 행사는 학교의 자랑인 《천동 앙상블》의 연주를 시작으로 졸업생들의 꿈과 희망을 담아 타임캡슐을 봉안하는 봉안식이 이어지게 된다. 15년 후에 열리게 될 타임캡슐에는 졸업생들의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글과 함께 담임교사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어진 졸업생 공연에는 직접 준비한 다양한 동아리 공연들로 가득 채워진다. 고운 한복과 함께하는 우리의 전통 무용인 부채춤, 아름다운 음악과 어우러진 수화, 신나는 k-pop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총 8개의 동아리 공연은 졸업생의 꿈과 끼가 한 자리에 펼쳐지는 훌륭한 무대가 될 것이다.
또한, 6학년 담임 교사의 졸업 축하 영상 메시지와 지난해 대한민국동아리경진대회 초등부 대상을 받은 《천동 뮤지컬》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졸업생의 동아리 공연과 2개의 특별 축하공연에 이르기까지 졸업생의 열정을 담은 축하 공연이 이어지는 동안 133명의 졸업생은 친구들과의 소중했던 시간과 추억을 떠올리며 마음을 공유하는 따뜻한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그동안 갈고 닦은 졸업생들의 다양한 작품을 학급별로 전시하여 졸업생들의 자긍심고취와 함께 천동 교육가족들에게 더욱 더 뚯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1953년 7월 1일 대전신흥초등학교에서 분리하여 개교(12학급)한 대전천동초등학교는 현재 42학급(특수학급 1학급 포함)이 운영되고 있으며 개교 이래 이곳을 졸업한 학생은 16,709명에 이른다.
이번에 졸업을 하게 되는 졸업생 김○○ 학생은 “친구들과의 소중한 우정, 사랑으로 보살펴 주신 선생님과 부모님의 사랑, 행복했던 초등학교 생활을 기억하며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으며,
대전천동초등학교 성수자 교장은 “이번 졸업식은 기존의 틀을 탈피하고 천동교육가족 모두가 화합하여 하나의 축제의 장이 되도록 기획하였으며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잊지 못할 졸업식이 되도록 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권 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