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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성장 프로그램 ”혼자서도 할 수 있어요! ” - 2016학년도 특수교육지원센터 청소년일상생활훈련 프로그램 실시
  • 기사등록 2016-05-19 14: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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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성장 프로그램 ”혼자서도 할 수 있어요! ”

2016학년도 특수교육지원센터 청소년일상생활훈련 프로그램 실시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자)은 대전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대전보운초 내)와 대전송촌특수교육지원센터(대전송촌초 내) 치료지원실에서 내방치료지원대상자 중 일상생활적응훈련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홀로서기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홀로서기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사진=대전시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일상생활적응훈련은 유・초등 시기의 기본적인 일상생활(샤워, 대・소변관리, 착・탈의, 식사, 기능적 이동, 개인용품관리, 개인위생 및 몸치장하기, 화장실 위생 등)훈련을 바탕으로,

 

청소년 시기에는 독립적인 성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사회 통합을 목적으로 준비과정들을 경험하고 좀 더 복잡한 기능들을 습득하는 수단적 일상생활(식사준비 및 설거지, 지역사회이동, 건강관리 및 유지하기, 가정관리, 의사소통매체 사용하기, 쇼핑 및 돈 관리, 안전조치 및 응급상황 대처, 지역사회 참여 등)훈련으로 구성된다.

 

부모 및 학생과의 면담을 통해 할 수 있는 것과 하고 싶은 것 사이에서 적절하게 우선순위를 정하고 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능력을 평가하여, 독립성의 가능성을 기초로 한 장・단기 목표를 설정한다.

 

필요한 과제가 무엇인지, 어떤 단계에서 어느 정도 도움을 주어야 하는지 등 체계적으로 난이도를 분석하여 수행 가능한 방법을 찾아 개개인에 맞는 실제적인 훈련을 시작하게 된다.

 

치료지원대상자의 학부모는 “아이가 장바구니를 들고 필요한 재료를 골라 계산을 하고 그 재료로 요리하는 과정들을 보면서 너무 기특했어요. 제가 늘 곁에 있어줄 수 없으니 자립심을 키워줄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고 말했으며,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신상현 유초등교육과장은 “청소년기의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실질적인 활동들을 반복 훈련하여 어른들의 도움에서 벗어나 다양한 사회적 환경에서 자신의 역할을 독립적으로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 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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