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7월 개최되는 제24회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의 대표 청소년 프로그램인 ‘2026 전국 청소년 K-POP 댄스 경연대회’ 참가자를 6월 8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하며, 수상팀에게는 총 350만 원의 상금과 축제 주무대 공연 기회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2026 전국 청소년 K-POP 댄스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포스터. 세종시는 오는 7월 개최되는 제24회 조치원복숭아축제와 연계해 전국 청소년 댄스 동아리를 대상으로 경연대회를 열고 본선 진출팀 10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사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가 전국 청소년들의 열정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한다.
시는 7월 열리는 제24회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의 대표 청소년 프로그램인 ‘2026 전국 청소년 K-POP 댄스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K-POP을 사랑하는 청소년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조치원복숭아축제를 전국 단위 청소년 문화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대상은 전국 중·고등학생(13~18세)으로 구성된 청소년 댄스 동아리다. 팀당 최소 2명 이상으로 구성해야 하며, 참가 희망팀은 6월 8일부터 28일까지 5분 이내 분량의 K-POP 댄스 영상을 참가신청서와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영상을 대상으로 예선 심사를 진행해 본선 진출팀 10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예선 결과는 7월 3일 개별 통보된다.
본선 경연은 제24회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 둘째 날인 7월 25일 오후 4시 조치원읍 행복누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본선 진출팀에게는 총 350만 원 규모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대상 1팀에는 80만 원, 최우수상 2팀에는 각 50만 원, 우수상 3팀에는 각 30만 원, 장려상 4팀에는 각 2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특히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팀에게는 조치원복숭아축제 주무대 공연 기회가 제공된다. 수상팀들은 축제장을 찾은 수천 명의 관람객 앞에서 실력을 선보이며 전국 단위 홍보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김회산 도농상생국장은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열정과 창의성이 빛나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전국의 우수한 청소년 댄스팀들이 많이 참여해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4회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세종시민운동장과 도도리파크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 기간에는 복숭아 특별판매전, 헬기 탑승 체험, 복숭아 맥주 밤마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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