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이향순 기자] 대전시와 IBK기업은행은 지역 기업의 인재 채용과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13일 오전 10시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 1홀에서 현장면접과 맞춤형 직무 상담을 결합한 ‘2026 대전 일자리 박람회’를 개막했다.
대전시와 IBK 기업은행은 13일 오전 10시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관에서 ‘2026 대전 일자리 박람회’를 공동 개최했다. [사진-대전시]
박람회는 이날 오후 5시까지 열리며,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구직자가 대상이다. 공식 행사 안내에 따르면 대전·충청권의 인공지능(AI)·로봇·모빌리티 등 미래산업 분야 기업과 대기업 협력사 등 10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기업과 구직자가 만나는 일대일 현장면접에 취업준비 프로그램을 결합했다. 기업채용관과 창업기업채용관, 홍보관, 컨설팅관 등을 마련해 채용정보 제공과 직무 상담을 함께 진행한다.
대전형 특화 프로그램은 구직자의 취업 경로와 상황에 맞춰 구성했다. 공공기관 취업준비 프로그램을 비롯해 고졸 구직자를 위한 ‘리틀 프로 토크콘서트’, 군인의 전역 대비 취업준비 프로그램 등을 마련했다.
현직자와 소통하며 직무 관련 정보를 얻는 ‘현직자 코칭챗’과 ‘취업성공 매칭원정대’도 운영한다. 구직자가 기업 채용정보와 함께 실제 직무에 관한 궁금증을 살펴볼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배치했다.
AI를 활용한 취업지원으로는 AI 매칭관과 컨설팅, AI 활용 취업준비 특강 등을 마련했다. 대전형 JOB 컨설팅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컨설팅도 병행해 구직자의 직무 중심 취업준비를 돕는다.
참여형 프로그램으로는 ‘도전! 취업 골든벨’과 ‘합격! 취업 서바이벌’ 등을 진행한다. 대전시는 이날 현장을 찾은 청년과 구직자들이 현장면접, 현직자 코칭,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개막행사에는 박연병 대전시 행정부시장, 유일광 IBK기업은행 전무이사, 최재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 고영종 한국장학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박연병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지역 청년들이 대전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미래를 그려갈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 지원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과 한국장학재단, 한국연구재단이 공동 주관한다. 참여기업과 세부 프로그램은 대전 일자리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직자는 관심 기업의 채용정보를 살펴보고 현장면접과 취업 상담을 함께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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