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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출연기관 관행적 예산 지원·운영 개선 촉구 - 신용보증재단 출연 동의안 심사서 인건비 자체 부담 확대 주문 - 기관장 답변 미흡 지적…세종시 지도·감독 강화 요구 - 경제문화위, 조례안·동의안 등 33건 심사…32건 원안가결
  • 기사등록 2026-10-23 17:31:09
  • 기사수정 2026-10-23 17: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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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가 23일 제109회 정례회 제3차 회의에서 조례안·동의안 등 33건을 심사하고, 출자·출연기관의 재정 운영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세종시의 관리·감독 강화를 촉구했다.


세종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가 23일 제109회 정례회 제3차 회의에서 조례안·동의안 등 33건을 심사하고, 출자·출연기관의 재정 운영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세종시의 관리·감독 강화를 촉구했다. [사진-세종시의회]

위원회는 이날 심사한 안건 가운데 32건을 원안가결해 본회의에 부의했다. 세종신용보증재단 출연 동의안 심사에서는 인건비 부담 구조와 소관 부서의 감독, 기관장의 답변과 업무 파악에 대한 개선 요구가 이어졌다.


김동호 부위원장은 재단의 재정 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인건비에 대한 자체 부담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직원들의 복지 향상도 함께 고려해 합리적인 재정 운영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김동빈 위원은 재단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소관 부서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재단 운영 전반을 면밀히 살피고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도·감독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성규 위원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재단 본연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기관장이 위원들의 질의에 충분히 답변하지 못한 점을 지적하며, 재단 업무 전반을 정확히 파악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기관 운영에 임할 것을 촉구했다.


김효숙 위원장은 “현장방문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일부 출자·출연기관의 불성실한 수감 태도와 사업 운영상 문제점이 드러났다”며 “관행적인 예산 지원과 기관 운영이 이어지지 않도록 시 차원의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세종테크노파크와 세종신용보증재단 등 출자·출연기관의 운영 전반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며 “기관별 개선방안과 관리계획을 마련하고, 시민에게 필요한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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