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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서 11월 2일 행정수도 완성·충청권 성장전략 논의 -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시청 여민실서 토크콘서트 공동 개최 - 문진영 교수 좌장…이한주·이병헌·조상호 대담 참여 - 사전 예약 없이 시민 누구나 참석…KTV 생중계 예정
  • 기사등록 2026-10-29 09: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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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오는 11월 2일 오후 1시 30분 세종시청 4층 여민실에서 국가균형성장과 세종의 역할을 논의하는 ‘국토공간 대전환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공동 개최한다.


오는 11월 2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열리는 ‘국토공간 대전환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토크콘서트’ 안내 이미지. 왼쪽부터 좌장 문진영 서강대 교수, 이한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이병헌 지방시대위원회 5극3특 특위 위원장, 조상호 세종시장. [이미지=세종시 제공 홍보물 바탕 AI 재구성] 

세종시가 2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수도권 중심의 국토 구조를 극복하고, 행정수도 세종이 국가균형성장의 거점으로 나아가기 위한 정책 방향과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좌장은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을 지낸 문진영 서강대 교수가 맡는다. 이한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이병헌 지방시대위원회 5극3특 특위 위원장, 조상호 세종시장이 대담자로 참여한다.


대담자들은 국토공간 대전환의 일환으로 중부권인 충청권이 ‘신수도권’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세종의 행정수도 기능 완성과 충청권의 성장전략을 연결하는 방안이 주요 논의 대상이다. 이와 함께 세종시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연구회 소관 국책연구기관 간 협력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국토공간 대전환은 균형성장을 위해 지역·산업·인재·지원체계를 권역별 혁신 거점 중심으로 재편하는 구상이다. 시는 세종의 행정수도 기능 완성과 ‘5극3특 성장엔진 중심 특화성장’을 관련 주요 과제로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 계획 발표와 세종시의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 추진이 맞물린 시점에 열린다. 정부는 지난 13일 수도권 소재 중앙행정기관 등 44개 기관, 정원 기준 9,929명의 세종 이전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행사 주관에는 세종시지방시대위원회, 세종연구원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 세종지역산업진흥원,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가 참여한다. 


토크콘서트는 세종 지역 청년 예술인으로 구성된 어쿠스틱 밴드 ‘오육출 밴드’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한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세종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시민들은 KTV 생중계를 통해 논의를 접할 수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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