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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윈드오케스트라 32명 합주…황대연 학생 오보에 협연 - 1~3학년 단원, 세종창의융합교육축제 학교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참여 - ‘더 뮤직 맨’·‘인빅타’·‘나는 반딧불’ 등 연주
  • 기사등록 2026-10-30 17:11:02
  • 기사수정 2026-10-30 17: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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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금호윈드오케스트라가 10월 29일 세종창의융합교육축제의 ‘학교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 참여해 1~3학년 단원 32명의 합주와 3학년 황대연 학생의 오보에 협연을 선보였다.


황대연 학생의 오브에 협연 모습. [사진-세종시교육청]

이번 공연에는 전 학년 단원이 함께 참여해 그동안 연습한 기량을 펼쳤다. 학생들은 학년을 넘어 서로의 연주에 귀를 기울이고 호흡을 맞추며 관악 합주를 완성했다.


공연에서는 활기찬 선율의 ‘더 뮤직 맨(The Music Man)’을 비롯해 힘찬 관악곡 ‘인빅타(INVICTA)’, 대중에게 친숙한 ‘나는 반딧불’ 등을 연주했다. 곡마다 다른 분위기와 악기 간 조화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가브리엘스 오보에(Gabriel's Oboe)’ 연주에서는 3학년 황대연 학생이 오보에 독주 협연자로 나섰다. 오보에의 서정적인 독주에 윈드오케스트라의 화음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꾸몄다.


황대연 학생은 “선후배, 친구들과 함께 연습하며 하나의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소중한 배움이었다”라며 “오보에 솔로 무대를 통해 관객분들께 감동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나윤석 지도교사는 “전 학년 32명의 단원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귀 기울이며 만든 소리였기에 더욱 특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무대 경험이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음악을 통해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며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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