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자율방범연합회가 1일 금강체육공원 한두리대교 한솔그라운드골프장에서 ‘제8회 범죄예방 결의대회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고, 지역 안전을 위해 봉사한 대원들의 공로를 기리며 범죄예방 의지를 다졌다.
1일 세종시 금강체육공원 한두리대교 한솔그라운드골프장에서 열린 ‘제8회 범죄예방 결의대회 및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음주운전·마약·학교폭력 예방과 방범순찰 실천을 강조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1일 세종시 금강체육공원 한두리대교 한솔그라운드골프장에서 열린 ‘제8회 범죄예방 결의대회 및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참석자들이 행ㄴ정수도특별법 연내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고운동 자율방범대와 기념촬영하는 이재준 세종시의회 의원.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연서면 자율방범대 홧팅....[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번 행사는 방범순찰과 청소년 선도, 지역 축제장 안전관리 등에 힘써 온 대원들을 격려하고 지대 간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대원과 가족, 관계기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과 유공자 시상, 대회사, 격려사와 축사 등이 이어졌다.
최영환 세종시자율방법회장(최영환)으로부터 우촉패를 받은 조상호 시장, 안신일 의장, 강미애 교육감.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시장 표창 수상자와 기념촬영하는 조상호 세종시장[ㄷ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의장 표창을 받은 수상자와 기념촬영하는 안신일 의장.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국회의원 표창을 받은 수상자와 기념촬영하는 강준현 의원.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감사패를 받은 김정환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이 중앙회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최영환 세종시자율방범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낮에는 생업에 종사하고 밤에는 순찰과 청소년 선도에 나서는 대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성실한 방범활동으로 범죄 위험요소를 조기에 발견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최 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승부를 떠나 대원 간의 화합과 단결 그리고 정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해 주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김태국 대한민국자율방범중앙회장은 대원들을 세종시의 ‘숨은 영웅’이라고 부르며 헌신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어 내년 세종시에 중앙회 사무실을 마련하려는 계획을 설명하고, 세종시와 시의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자율방범대의 역할이 크다고 강조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 온 대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쌀쌀한 날씨 속에서 건강과 안전에 유의하며 행사를 즐겨 달라고 당부했다.
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도 연합회와 남·북부 대원들의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미애 세종시교육감은 자신도 자율방범대원으로 활동했던 경험을 소개하며 행사 준비에 힘쓴 관계자와 대원들을 격려했다.
강준현 국회의원은 행정수도 추진과 관련해 세종시의 위상이 높아지는 만큼 지역사회가 감당할 책임도 커진다고 강조했다. 시민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들에게는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개회식 이후에는 대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훌라후프와 파자마 이어주기, 노래자랑을 준비하고 있으며 오후 4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유공자 시상은 생활 현장에서 범죄예방과 지역 안전에 기여한 대원들의 공로를 기리는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 시상자료에 기재된 표창·감사장 대상자는 다음과 같다. 중앙회장 표창패 대상자는 다정지대 양순용과 역전2지대 최홍관이다. 중앙회장 감사패 대상에는 김정환 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이 이름을 올렸다.
세종시장 표창 대상자는 다정지대 서원석과 죽림(남)지대 김경남이며, 세종시의회 의장 표창 대상자는 봉암(남)지대 유석준과 종촌지대 정혜진이다. 세종경찰청장 감사장 대상자는 연동(여)지대 김경화와 한솔(여)지대 이순주다.
세종갑 국회의원 표창 대상자는 금남(여)지대 차광희, 반곡지대 윤인자, 어진(남)지대 강한솔이다. 세종을 국회의원 표창 대상자는 봉암지대 이경숙, 아름지대 장석우, 연동(남)지대 최용관이다.
세종시자치경찰위원장 감사장 대상자는 장군(남)지대 전태호와 죽림(여)지대 고상미다. 세종남부경찰서장 감사장에는 금남(여)지대 윤명순과 보람지대 오양숙, 세종북부경찰서장 감사장에는 역전2지대 김남주와 죽림(여)지대 강혜경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연합회장 감사패 대상자는 배이향 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 주무관이다. 대원 자녀 4명을 대상으로 한 장학증서 전달 순서도 마련됐다.
연합회장 표창 대상자는 고운 전혜경, 금남(남) 오장세, 금남(여) 김옥미, 다정 이훈희, 반곡 이규연, 보람 안점순, 봉암(남) 장인호, 봉암(여) 오세정, 신안 홍현정, 아름 김은주, 어진(남) 전일, 어진(여) 조희선이다.
이어 역전2 노종문, 연동(남) 임재민, 연동(여) 유정복, 연서 김춘애, 장군(남) 윤신, 장군(여) 최현숙, 전의(여) 김명자, 종촌 최동옥, 죽림(남) 남상근, 죽림(여) 김혜영, 한솔(남) 윤후영, 한솔(여) 윤명련 등 모두 24명이다. 시상자료에는 신안지대 홍현정 대장이 대표 수상자로 기재됐다.
행사 안내책자의 행동강령에는 주민 행복과 안전을 우선으로 방범순찰을 생활화하고, 맡은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봉사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대회는 일상 속 방범활동을 이어 온 대원들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주민 안전을 위한 봉사의 책임을 되새기는 자리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