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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치매안심센터, 주민 100여 명과 2.5㎞ 걸으며 치매 예방 실천 - 종촌동 제천뜰근린공원서 ‘2026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 개최 - 치매예방체조·OX퀴즈 등 체험활동으로 치매 인식개선과 건강생활 실천 유도
  • 기사등록 2026-11-05 16: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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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치매안심센터가 5일 종촌동 제천뜰근린공원과 제천 산책로 일원에서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열고 치매 예방의 중요성과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알렸다.


세종특별자치시 치매안심센터가 5일 종촌동 제천뜰근린공원과 제천 산책로 일원에서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사진-세종시]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함께 걸으며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참가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치매예방체조와 치매 관련 상식을 알아보는 OX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시작됐다. 이어 참가자들이 함께 산책로를 걷는 치매극복 걷기 행사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치매안심센터 캐릭터인 ‘단비’와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제천뜰근린공원을 출발해 고운동 방향 제천 산책로를 돌아오는 왕복 약 2.5㎞ 구간을 걸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을 의료기관이나 전문시설에서만 관리하는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갖고 일상에서 실천해야 할 건강관리 과제로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규칙적인 걷기 등 신체활동은 전반적인 건강 유지와 치매 위험요인 관리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걷기만으로 치매를 완전히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균형 잡힌 식생활과 만성질환 관리, 사회활동 등 종합적인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문보원 세종시보건소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행사가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치매 예방 및 인식개선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걷기 행사는 주민들이 일상 속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동시에 치매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앞으로도 치매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실천과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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