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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금남면 새마을남녀협의회, 김장 1,500포기로 이웃사랑 실천 -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 주관…취약계층 겨울나기 위해 김장 나눔 행사 개최 - 회원들 직접 배추 손질부터 양념·포장까지…경로당·독거노인 150가구에 전달 예정
  • 기사등록 2026-11-05 16:50:06
  • 기사수정 2026-11-05 17: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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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세종시 금남면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가 5일 금남생활체육공원에서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배추 1,500포기로 김장김치를 담그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금남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김장김치에 양념을 버무리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번 행사는 금남면새마을남녀협의회(지도자회장 이원국·부녀회장 송은순)가 주관했으며, 겨울철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 회원들이 배추를 손질하고 양념을 버무리는 등 김장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회원들은 파란 천막 아래 마련된 작업 공간에서 역할을 나눠 김치를 담그고, 완성된 김장김치를 전달용 상자에 담으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회원들은 배추와 양념 등 김장 재료를 직접 준비하고 손질부터 버무리기, 포장까지 함께하며 총 1,500포기의 김장김치를 마련했다. 행사장에는 김장 재료를 손질하는 회원들과 양념을 버무리는 회원들의 손길이 이어졌다.


김동빈 세종시의회 의원도 금남면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금남면 관내 경로당과 독거노인 1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겨울철 김장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취약계층의 식생활을 지원하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원국 금남면새마을지도자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가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금남면새마을남녀협의회는 올해 초에도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마련한 김장김치를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으로, 겨울철 이웃 돌봄과 지역공동체의 나눔 문화를 이어가는 계기가 됐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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