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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신예의 벽 질주!” 세종 양희수, 전국체전 첫 메달로 클라이밍 메카 세종 알리다 - 세종시 선수단, 제106회 전국체전 첫 메달 쾌거 - 산악 여자일반부 속도 부문 7.61초로 동메달 획득 - 박진만 회장 “세종, 클라이밍의 메카로 성장시키겠다”
  • 기사등록 2025-10-17 15:20:30
  • 기사수정 2025-10-17 15: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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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17일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막한 가운데, 세종시 선수단이 첫 메달을 따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산악 여자일반부 스포츠클라이밍 속도 부문에서 세종 발자국산악회 소속 양희수(20) 선수가 7.61초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차지해 세종 체육의 가능성을 전국 무대에 각인시켰다.



세종 발자국산악회 소속 양희수 선수가 여자 일반부 스포츠클라이밍 속도 부문에서 07.61초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올해로 106회를 맞은 전국체육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체육회가 주최, 부산광역시와 부산시교육청, 부산시체육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종합체육대회다. 2000년 이후 25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이 참가해 49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고 있다.


세종시 대표로 출전한 양희수 선수는 산악 여자일반부 스포츠클라이밍 속도 부문에서 7.61초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메달은 세종시 선수단의 첫 메달로, 세종 체육의 활약을 알리는 신호탄이 됐다.


세종 발자국산악회 소속인 양 선수는 지난 9월 부산에서 열린 전국 금정 스포츠클라이밍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일찌감치 실력을 인정받은 신예다. 약관의 나이에 전국 정상급 기량을 발휘하며, 세종 클라이밍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박진만 세종시체육회 산악회장은 “양희수 선수는 전국 최고의 기량을 갖춘 유망주로, 앞으로도 세종의 클라이밍 인재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세종시가 클라이밍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시체육회는 이번 전국체전을 계기로 지역 스포츠 저변 확대와 차세대 선수 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첫 메달의 주인공 양희수 선수를 시작으로 세종시가 ‘젊은 체육도시’로 도약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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