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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진짜 부끄러운 손
  • 기사등록 2026-05-06 13:33:57
  • 기사수정 2026-05-06 13: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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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글 및 사진-따뜻한 하루    
어느 날 러시아의 황제가 거리를 지나다가
길을 쓸고 있는 한 청소부 할머니를 보게 되었습니다.
황제는 할머니의 거칠고 투박하며,
흙 때가 잔뜩 낀 지저분한 손을 보고는
이렇게 물었습니다.

"그 손이 너무 더럽고 흉측하군요.
부끄럽지 않으십니까?"

그러자 할머니는 황제를 똑바로 바라보며
당당하게 대답했습니다.

"폐하, 제 손은 더러운 것이 아니라 정직한 것입니다.
저는 이 손으로 매일 세상을 깨끗하게 만들고,
제가 하는 노동으로 빵을 사서 먹습니다.
진짜 부끄러운 손은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남이 맛있게 차려준 것만 받아먹는
희고 고운 손이 아니겠습니까?"

이 말을 들은 황제는
자신의 깨끗한 손을 내려다보며 큰 깨달음을 얻었고,
할머니의 가치 있는 노동에 깊은 존경을
표하게 되었습니다.

글 및 사진-따뜻한 하루    
고된 노동은 우리를 힘들게 하므로
때때로 우리는 일하지 않는 삶을 꿈꾸기도 합니다.
그러나 실상 노동은 축복입니다.

같은 값어치의 돈이라고 해도
내가 수고하고 힘들게 얻은 돈일수록
더 귀한 가치가 됩니다.

<오늘의 명언>


노동은 인생을 감미롭게 해주는 것이지
결코 힘겨운 짐이 아니다.
걱정거리를 가지고 있는 자만이 노동을 싫어한다.


– 빌헬름 브르만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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