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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어린이 합창·달리기로 5월 소통의 장 열어 - 세종리틀싱어즈 공연으로 가정의 달 의미 더해 - 국민신문고 우수공무원 시상·안정은 강사 특강 진행 - 구연희 권한대행 “정치적 중립·교육활동 보호 철저” 당부
  • 기사등록 2026-05-06 15:25:00
  • 기사수정 2026-05-06 15: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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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6일 오전 청사 대강당에서 본청과 직속기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합창 공연과 민원 처리 우수공무원 시상, 명사 특강으로 구성된 ‘5월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이 6일 소통・공감의 날에서 당부 말씀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6일 오전 9시 10분 청사 대강당에서 ‘5월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열고 직원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본청과 직속기관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세종시어린이합창단 ‘세종리틀싱어즈’의 여는 공연을 시작으로 2026년 1분기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우수 부서·직원 시상, 교육감 권한대행 당부 말씀, 명사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의 문은 세종리틀싱어즈가 열었다. 어린이 합창단은 약 20분간 맑고 밝은 목소리로 공연을 선보이며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의 의미를 더했다. 참석한 직원들은 어린이들의 공연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활력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국민신문고 시상은 적극적인 민원 처리로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인 부서와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시상을 통해 신뢰받는 교육행정 구현과 적극행정 문화 확산의 의미를 강조했다.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당부 말씀에서 “63년 만에 찾은 노동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학교가 노동의 가치와 권리를 배우는 소중한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구 권한대행은 또 스승의 날을 앞두고 교육활동 보호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교육활동 보호센터 운영체제 개선 등 선생님들이 교육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강조했다. 구 권한대행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엄격히 준수하고, SNS 활동 등에서 선거법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 이후 구성될 인수위원회가 교육행정을 안정적으로 승계할 수 있도록 정책 로드맵 마련과 현장의 의견 수렴 등 자료 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다음 주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와 관련해서는 장애 학생 체육 환경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구 권한대행은 “장애 학생 체육 인프라와 현실적 문제를 면밀히 살펴 장애인체육회와 협의해 개선책을 마련하고, 필요한 부분은 건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행사 마지막 순서로는 ‘러닝전도사’로 알려진 안정은 강사가 ‘달리기로 찾는 삶의 활력’을 주제로 60분간 특강을 진행했다. 안 강사는 달리기를 통해 얻은 신체적·정신적 변화와 슬럼프 극복 경험을 공유하며, 바쁜 업무 속에서도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활력을 회복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그 긍정적인 에너지가 학교 현장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합창이 전한 따뜻한 울림과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한 특강을 결합해 공직사회 내부의 소통과 활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동시에 지방선거, 교육활동 보호, 장애학생 체육 지원 등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안정적인 교육행정 추진의 필요성을 확인한 자리로 평가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완우 기자 bou010840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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