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동영상> 최민호 시장, 대통령실‧국회‧수도권 명문대학 세종시로 이전해야...대선 공약화 총력
  • 기사등록 2025-04-10 16:53:08
  • 기사수정 2025-04-10 17:04:42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은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대비해 세종시 주요 현안인 행정수도 완성을 중심으로 시정 주요 현안이 차기 대통령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세종시가 출범한 지 1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수도권 집중현상은 지속되고 있다. 이에 세종시를 행정수도 또는 제2의 수도로 완결시킬 개헌이라는 시대적 요구를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된다.대통령실과 국회라는 정치행정기관이 이전하는 것만으로 지방소멸과 저출생·고령화 문제가 해결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라고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이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대비해 세종시 주요 현안인 행정수도 완성을 중심으로 시정 주요 현안이 차기 대통령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고 역설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어서 최시장은 "인구의 수도권 집중은 곧 일자리와 학교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엄연한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이에 대학과 기업의 수도권 집중에 따른 성장의 한계를 극복하는 방안으로써 서울대학교 등 수도권 명문대학 일부를 단계적으로 세종시에 이전할 것을 제안한다고 피력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열 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04-10 16:53:08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