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조치원중학교(교장 주원석)는 8월 29일 교내 강당에서 전교생이 참여한 ‘이도창의융합페스티벌’을 열고, 세종시가 추진하는 창의융합형 미래교육과 발맞춰 과학·수학·정보 융합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역량 강화에 나섰다.
조치원중학교, ‘이도창의융합페스티벌’ 개최 [사진-세종시교육청]
조치원중학교는 29일 교내 강당에서 ‘이도창의융합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종대왕의 본명인 ‘이도’에서 착안하여 과학기술 발전 정신을 계승하고, 학생들이 융합적 사고를 통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동시에 ‘이공계 도약 프로젝트’라는 약칭으로, 창의융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강화하려는 정책적 의지도 반영했다.
조치원중학교, ‘이도창의융합페스티벌’ 개최 [사진-세종시교육청]
‘미래를 향한 첫 발자국, 지금 여기서 시작!’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세종시가 강조하는 미래형 교육과정 혁신의 현장 실천 사례로 꼽힌다. 행사에서는 수학·과학·정보 교과를 아우르는 20개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소마큐브와 펜토미노 퍼즐 ▲다빈치 다리 만들기 ▲친환경 분자 요리 체험 ▲AI 얼굴 인식 체험 등 학생들이 즐겁게 탐구하고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은 체험자가 아닌 운영자로 참여해 기획과 준비, 진행을 주도하며 자기주도적 학습과 협업 역량을 키웠다. 이는 단순한 교내 체험 활동을 넘어, 세종시가 추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정책의 교육적 모델로 의미를 더했다.
주원석 교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학생들의 상상력과 이과적 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진로 체험의 기회를 넓히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교과 융합형 탐구 활동을 확대해 세종시 미래교육 정책과 보조를 맞추며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조치원중학교의 ‘이도창의융합페스티벌’은 세종대왕의 정신을 계승하면서 세종시가 추구하는 미래형 교육 모델을 실현하는 장으로 평가된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세종시 교육청이 강조하는 융합교육·진로체험 확대 정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