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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국회서 행정수도특별법 통과 촉구 - 22일 국토위 법안소위 방문…첫 안건 심사 주목 - “지금이 골든타임”…지방선거 전 처리 강조
  • 기사등록 2026-04-21 17: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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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가 22일 국회를 찾아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참석해 행정수도특별법 통과를 촉구한다. 해당 법안이 처음으로 소위 첫 안건에 오른 가운데 지방선거 전 입법 성사 여부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가 22일 국회를 찾아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참석해 행정수도특별법 통과를 촉구한다. [제작-대전인터넷신문] 

조상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는 22일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행정수도특별법 통과’를 촉구하는 1인 피켓시위를 진행한 뒤, 국회 본청에서 열리는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방문해 소속 의원들에게 법안 통과를 요청할 예정이다.


이번 법안소위에서는 행정수도특별법이 처음으로 첫 번째 심사 안건에 배치됐다. 해당 법안은 지난 두 차례 회의에서 후순위로 밀리며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지지 못했다.


조 후보는 “이번 소위에서 첫 번째 안건으로 상정된 만큼 반드시 실질적인 심사가 이뤄져야 한다”며 “지금이 아니면 법안 처리가 다시 지연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5월부터 지방선거 일정이 본격화되면 국회 논의가 사실상 어려워질 수 있다”며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정치권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그동안 행정수도특별법 처리를 위해 국회 앞 1인 시위와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국회의장실과 원내대표실을 방문해 조기 제정 촉구 제안서를 전달해왔다. 또한 대통령 특보단과의 면담 등을 통해 법안 처리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


조 후보는 “행정수도특별법 통과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이어왔다”며 “이번 소위 심사가 세종시민의 염원을 실현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법안소위 결과에 따라 행정수도특별법의 향후 국회 처리 일정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법안이 실질적인 심사 단계에 진입할지 주목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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