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4월 24일 본청·직속기관·각급 학교 교육시설공제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재난 대응력 강화와 신속한 보상체계 구축을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24일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열린‘2026년도 교육시설공제 업무담당자 교육’모습. [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교육시설의 체계적인 관리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24일 ‘2026년도 교육시설공제 업무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본청, 직속기관, 각급 학교에서 교육시설공제 업무를 담당하는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시설공제는 학교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자연재해, 각종 사고 등에 대비해 피해 복구와 보상을 지원하는 제도로, 현장 담당자의 정확한 업무 이해가 중요하다.
교육 내용은 공제가입 실무와 공제보상 실무로 나눠 진행됐다. 공제가입 실무교육에서는 가입 대상 안내, 재난사고와 관련한 미가입 면책사례, 추가가입 및 환급 절차 등이 다뤄졌다.
공제보상 실무교육에서는 재난 발생 시 보상 절차, 최근 재난사례 분석,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방법 등이 중점적으로 안내됐다. 특히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돼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 담당자들의 실무 능력을 높이고, 재난 발생 시 적기에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교육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교육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정영권 재무행정과장은 “교육시설은 우리 학생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체계적인 공제 관리와 신속한 보상 체계가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 담당자들이 실무 역량을 높여 교육시설을 더욱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행정 절차 안내를 넘어 학교 현장의 재난 대응력과 시설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시설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복구와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정비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