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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교직원 청렴강사 20명 위촉 - ‘청렴 나무’ 발대식 열고 찾아가는 청렴 교육 본격화 - 청렴 배움 동아리 4개 팀, 교육자료·정책 제안 활동 - 2024년 ‘씨앗’·2025년 ‘새싹’ 이어 청렴 문화 확산
  • 기사등록 2026-04-24 17:28:32
  • 기사수정 2026-04-24 17: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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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4일 소담동 비전트리에서 교직원 20명을 ‘청렴 나무’ 내부 강사로 위촉하고, 찾아가는 청렴 교육과 청렴 배움 동아리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


24일 오후 3시, 소담동 소재 비전트리에서 열린 ‘2026년 청렴 내부 강사(청렴 나무) 위촉식 및 청렴 배움 동아리 발대식 모습. [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월 24일 오후 3시 소담동 소재 비전트리에서 ‘2026년 청렴 내부 강사 위촉식 및 청렴 배움 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 현장의 특성을 잘 아는 내부 구성원을 청렴 전문 강사로 양성해 현장 맞춤형 청렴 교육을 확산하고, 학교와 기관에서 실천 가능한 청렴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내부 강사단을 ‘청렴 나무’로 명명했다. 이는 단계별 청렴 인식 확산 프로젝트의 하나로, 2024년 ‘청렴 씨앗’, 2025년 ‘청렴 새싹’에 이어 올해 ‘청렴 나무’ 단계로 확대·심화 운영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발된 교직원 20명은 국가청렴권익교육원의 청렴교육 과정을 이수한 뒤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각급 기관을 직접 찾아가 ‘찾아가는 청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함께 출범한 ‘청렴 배움 동아리’는 총 4개 팀으로 구성됐다. 동아리는 청렴 교육자료와 홍보물 제작, 청렴 정책 제안, 청렴 홍보 활동 등을 중심으로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실천 활동을 이어간다.


발대식에서는 내부 강사 임명장 수여와 함께 청렴 교육자료 공모전 수상작을 활용한 강의 시연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공유하며 강사로서의 실무 역량을 높였다.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교직원이 직접 청렴 전파자로 나서는 ‘청렴 나무’ 활동은 구성원들이 청렴 인식을 일상화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율적인 동아리 활동을 통해 발굴된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세종 교육의 투명성을 높이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청렴 캠페인을 넘어 교직원이 직접 교육 주체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내부 강사와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교 현장에 맞는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교육행정의 신뢰도를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완우 기자 bou010840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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