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세종 한글 술술축제 참여기업 모집…30곳 안팎 선정 - 양조기업 20곳·주류문화 연계기업 10곳 내외 모집 - 9월 14일 낮 12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 - 10월 9∼10일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서 개최
  • 기사등록 2026-08-31 11:13:31
  • 기사수정 2026-08-31 11:19:22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가 10월 9일부터 이틀간 세종중앙공원에서 열리는 ‘2026 세종 한글 술술축제’에 참여할 양조·주류문화 연계기업 30곳 안팎을 9월 14일까지 모집한다.


한글문화와 우리 술을 연계한 ‘2026 세종 한글 술술축제’가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열린다. [이미지=세종시 제공 자료 재구성]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6 세종 한글 술술축제’에서 제품 판매·홍보와 체험 부스를 운영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오는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열린다. 올해는 ‘2026 세종한글축제’와 연계해 한글과 양조문화를 매개로 참여기업의 제품과 브랜드를 시민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주류를 직접 제조·생산하는 양조기업 20곳과 숙취해소제품, 주류용품, 안주류, 양조 관련 체험 콘텐츠 등 주류문화 연계 제품이나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 10곳 안팎이다.


선정된 기업은 축제 기간 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 마련된 개별 부스에서 제품 판매와 홍보,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게 된다.


주류 판매·시음이나 식품 판매를 진행하려는 기업은 관계 법령에 따른 면허와 영업신고 등 관련 요건을 갖춰야 한다. 주류를 직접 생산하지 않고 유통·판매만 하는 업체와 주점업체는 양조기업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9월 14일 낮 12시까지 참가신청서와 사업소개서, 부스 운영계획서 등을 작성해 전자우편(ydd23@ccei.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세종시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모집 분야 적합성과 관련 요건을 검토하고 제품 및 부스 운영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9월 중 최종 참여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술술축제는 2023년 ‘양조 스타트업 페스타’로 시작해 2024년 청년·로컬기업 등이 함께하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확대됐다. 지난해에는 한글문화도시 사업과 연계해 조치원역 일원에서 ‘세종 한글 술술축제’로 열렸다.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해 축제에는 약 3,700명이 방문했으며 총 3,19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는 개최 장소를 조치원역 일원에서 세종중앙공원으로 옮기고 세종한글축제와 연계해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술술축제를 통해 우리 술과 지역 콘텐츠가 어우러질 때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축제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올해는 한글날을 맞아 중앙공원에서 열리는 만큼 경쟁력 있는 양조기업과 주류문화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각자의 제품과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류 판매와 시음에 참여하는 업체에는 관련 면허와 신고 요건 준수뿐 아니라 미성년자 대상 주류 판매·제공을 차단하기 위한 철저한 현장 관리가 요구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08-31 11:13:31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