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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세종시당 15개 위원회 진용 완성…행정수도특별법 총력 - 본지 취재로 9월 선임 5명까지 확인…직능 김동호·자치분권 유인호 등 15명 전체 명단 확보 - 정연희 여성·이광종 노인·손인수 청년위원장…계층·분야별 조직 구축 - 이강진 “시당 모든 역량 결집”…20일 공동발대식 열고 본격 활동
  • 기사등록 2026-10-06 14: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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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이 15개 각급 위원회 위원장 인선을 모두 마무리하면서 이강진 위원장 체제의 조직 진용을 완성하고 행정수도특별법 제정과 현장 중심의 시민 소통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이 15개 각급 위원회 위원장 인선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조직 활동에 들어갔다. 사진은 이강진 세종시당위원장과 새롭게 진용을 갖춘 각급 위원회 위원장들을 활용해 구성한 이미지. [사진편집=대전인터넷신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에 따르면 지난 2일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전국위원회급인 여성위원장에 정연희 세종시의원, 노인위원장에 이광종 전 대전승마협회 회장, 청년위원장에 손인수 세종시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부문별 위원장에는 대학생위원장 김민성, 장애인위원장 김지혜, 노동위원장 정명식, 농어민위원장 박병남, 을지로위원장 이재준, 사회적경제위원장 이순열, 소상공인위원장 윤성규가 각각 임명됐다.


앞서 세종시당은 지난 9월 16일 상무위원회를 열고 5개 위원회 위원장을 먼저 확정했다. 당시 선임된 위원장 명단은 이번 보도자료에는 포함되지 않았으나 본지 취재 결과 직능위원장 김동호, 자치분권위원장 유인호, 다문화위원장 박난희, 교육연수위원장 김창현, 홍보소통위원장 박범종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세종시당은 9월 16일 5명에 이어 지난 2일 10명을 추가 확정하면서 모두 15개 각급 위원회 위원장 인선을 마무리했다. 여성·노인·청년부터 노동·농어민·소상공인·다문화·자치분권까지 계층과 정책 분야를 아우르는 조직 진용을 갖췄다.


이번 인선은 단순한 당직 배분을 넘어 이강진 시당위원장 체제가 본격적으로 활동할 조직적 기반을 갖췄다는 데 의미가 있다. 앞으로 각 위원회가 해당 분야의 현장 목소리를 얼마나 정책 의제로 끌어올리고 이를 시당과 중앙당의 정책으로 연결할지가 조직 정비의 실효성을 가늠할 기준이 될 전망이다.


특히 세종시당은 조직 정비 이후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에 당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행정수도 완성을 핵심 현안으로 내건 세종시당으로서는 향후 법안의 국회 논의 과정에서 지역 여론을 결집하고 중앙당과의 연결고리를 강화하는 역할도 중요해졌다.


이강진 세종시당위원장은 “이번 각급 위원장 인선을 기점으로 시당의 활동체계를 재정비하고 조직력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당원과 세종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 중심의 활동으로 세종시 수권정당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이라는 세종의 중대한 변곡점을 앞둔 만큼, 시당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시당은 오는 20일 15개 각급 위원회의 결속을 다지고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리는 공동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조직 구성을 마친 각 위원회는 분야별 정책 발굴과 당원·시민 소통을 중심으로 활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결국 이번 인선은 이강진 체제의 조직 구축을 마무리한 출발점이다. 15개 위원회가 단순한 당내 조직에 머물지 않고 현장의 요구를 정책으로 연결할 수 있을지, 특히 세종시당이 핵심 과제로 내건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과정에서 어떤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낼지가 향후 조직 운영의 성과를 평가하는 기준이 될 전망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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