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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세종선대위 출정식…조상호 후보 본격 선거전 -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시의원 후보 전원 참석 - 박범계·강준현, 행정수도 완성·정부 협력 강조 - 국회세종의사당·대통령 세종집무실 추진 언급
  • 기사등록 2026-05-21 21: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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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21일 세종시 나성동에서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와 시의원 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고 행정수도 완성과 민생 회복을 내세우며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선대위 출정식. [사진-대전인터넷신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강준현) 선거대책위원회는 21일 오후 7시 세종시 나성동 현대자동차 앞에서 ‘시민동행 통합 선대위 유세단 출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운동에 나섰다.


이날 출정식에는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세종시의원 후보 전원이 참석했다. 강준현 세종시당 위원장과 이강진 총괄선대위원장, 이춘희 상임선대위원장 등 선대위 관계자와 당원, 선거운동원들도 함께 자리했다.


21일 오후 7시 50분 나성동 현대자동차 4가 일원에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시민동행 통합 선대위 유세단 출정식에 참석한 박범계 의원과 강준현 의원. [사진-대전인터넷신문]

21일 오후 7시 50분 나성동 현대자동차 4가 일원에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시민동행 통합 선대위 유세단 출정식에서 후보들을 격려하는 강준현 국회의원. [사진-대전인터넷신문]

21일 오후 7시 50분 나성동 현대자동차 4가 일원에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시민동행 통합 선대위 유세단 출정식에 참석한 김효숙 후보가 비장한 각오를.... [사진-대전인터넷신문]

21일 오후 7시 50분 나성동 현대자동차 4가 일원에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시민동행 통합 선대위 유세단 출정식에 참석한 박란희 후보가 필승을 다짐....... [사진-대전인터넷신문]

21일 오후 7시 50분 나성동 현대자동차 4가 일원에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시민동행 통합 선대위 유세단 출정식에 참석한 김현미 후보. [사진-대전인터넷신문]

21일 오후 7시 50분 나성동 현대자동차 4가 일원에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시민동행 통합 선대위 유세단 출정식에 참석한 안신일 후보. [사진-대전인터넷신문]

21일 오후 7시 50분 나성동 현대자동차 4가 일원에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시민동행 통합 선대위 유세단 출정식에 참석한 이재준, 박범종 후보. [사진-대전인터넷신문]

특히 대전 서구을 지역구 박범계 국회의원이 참석해 조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박범계 의원은 축사에서 “세종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균형발전 의지와 지방분권 정신이 살아있는 도시”라며 “세종의 운영과 미래를 책임질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세종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가치에 대한 시민 의식이 높은 도시”라며 “세종이 충남과 대전, 충북을 이끄는 중심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호흡을 맞춰야 지역 발전 속도를 높일 수 있다”며 “행정수도 완성과 세종 발전을 위해 조상호 후보와 민주당 후보들이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준현 의원이 조상호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시의원 전원을 지지해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강준현 세종시당 위원장은 현 정부와의 협력을 통한 지역 현안 해결과 행정수도 완성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강조했다.


강 위원장은 “세종시 발전 정체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가 있다”며 “이번 선거는 세종의 방향과 미래를 다시 바로 세우는 중요한 선거”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국회세종의사당 설치법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추진 등이 단계적으로 진행돼 왔다”며 “최근 국회세종의사당 마스터플랜이 공개돼 설계 절차에 들어갔고, 대통령 세종집무실 추진도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행정수도 특별법은 현재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되고 있다”며 “공청회 절차도 진행된 만큼 하반기 국회 원 구성이 마무리되면 국회 차원의 논의 역시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 위원장은 “대통령 세종집무실은 현재 추진 일정상 2029년 8월께 대통령이 근무할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다”며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이 완성되면 세종의 행정 중심 기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본다”고 주장했다.


이어 “세종시장과 국회, 중앙정부가 함께 움직여야 행정수도 완성과 지역 현안 해결도 속도를 낼 수 있다”며 “정부와 호흡을 맞추고 일할 수 있는 지방정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교통·경제·정주환경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민주당 후보들이 책임 있게 역할을 하겠다”며 조상호 후보와 민주당 시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조상호 후보는 인사말에서 “이번 선거는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가름할 중요한 선거”라며 “세종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수도 완성과 자족기능 확충, 교통과 경제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해결에 집중하겠다”며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세종의 과제를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후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출정식에서는 시장·시의원 후보 소개와 함께 필승 결의 순서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공식 선거운동 첫날 세종 전역에서 시민 접촉형 거리 유세를 이어가며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선대위는 앞으로 행정수도 완성, 민생경제 회복, 지역균형발전 등을 주요 의제로 세종시 전역에서 집중 유세와 시민 소통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세종시장 선거 역시 행정수도 완성과 지역 현안 해결 방안 등을 둘러싼 여야 후보 간 경쟁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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