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해밀동 주민 450여 명 참여 환경정화 캠페인…어린이 환경교육도 함께 - 세계 환경의 날·환경교육주간 맞아 주민·학생·어린이 한자리에 - 마을 곳곳 쓰레기 수거하며 환경보호 실천 의미 되새겨 - 환경 그림 그리기 작품 7월 주민총회서 전시 예정
  • 기사등록 2026-06-09 13:44:12
  • 기사수정 2026-06-09 15:35:09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 해밀동 주민자치회는 9일 세계 환경의 날과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주민과 학생, 어린이 등 4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하고 환경 그림 그리기 행사 등을 통해 환경보호 실천과 공동체 의식 확산에 나섰다.


세종시 해밀동 주민자치회가 9일 세계 환경의 날과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주민과 학생, 어린이 등 4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동 주민자치회는 9일 해밀동 일원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과 환경교육주간을 계기로 주민들이 생활 속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해밀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해 해밀·산울동 직능단체, 해밀초등학교, 해밀유치원, 해밀·산울동 어린이집, 주민 등 450여 명이 참여했다. 어린이부터 학부모, 지역 주민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하면서 환경보호와 공동체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해밀동 일대 주택가와 공원, 도로변 등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와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주민들은 마을 환경을 스스로 가꾸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마을 만들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에 그치지 않고 어린이 환경교육과 연계해 추진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해밀동 주민자치회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환경 그림 그리기' 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제출한 작품은 오는 7월 4일 열리는 해밀동 주민총회 행사장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주민자치회는 환경보호 실천에 적극 참여한 학급을 선정해 '환경지킴이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주민자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 시절부터 환경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옥배 해밀동 주민자치회장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아이들과 주민들이 함께 마을을 가꾸며 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해밀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과 교육기관, 직능단체가 함께 참여해 환경보호 실천과 공동체 의식을 동시에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해밀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환경정화 활동과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06-09 13:44:12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