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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100인의 아빠단 출범…'함께하는 육아' 가족친화 문화 확산 - 제15회 인구의 날 기념식 개최…인구위기 극복 유공자 시장 표창 - 아빠 육아 참여 확대·가족 체험 프로그램 운영…양육문화 확산 기대 - "부모와 아이가 함께 웃는 도시" 돌봄·보육 정책 강화
  • 기사등록 2026-07-13 12:04:56
  • 기사수정 2026-07-13 12: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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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11일 나성동 행복누림터에서 제15회 인구의 날 기념식과 세종100인의 아빠단 발대식을 열고 아빠들의 육아 참여 확대와 가족친화적 양육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세종특별자치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가 지난 11일 나성동 행복누림터에서 제15회 인구의 날 기념식과 세종100인의 아빠단 발대식을 열었다. [사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11일 나성동 행복누림터에서 '제15회 인구의 날 기념식 및 세종100인의 아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성수 경제부시장과 세종100인의 아빠단 가족,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인구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이 함께하는 육아문화 확산 방안을 공유했다.


행사는 저출생과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아빠의 육아 참여를 확대해 가족친화적 양육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 이어 열린 세종100인의 아빠단 발대식에서는 대표 아빠의 선서를 통해 적극적인 활동 의지를 다지며 지역사회에 함께하는 육아문화를 확산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세종100인의 아빠단은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참여 아빠들은 자녀 양육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체험과 소통 활동을 통해 육아 부담을 함께 나누는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과 인구위기 시민 인식 개선에 기여한 아빠 3명과 인구교육 강사에게 인구위기 극복 유공 세종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미니운동회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수 경제부시장은 "세종100인의 아빠단이 주도해 세종시에 함께하는 육아문화를 확산하고 행복한 양육문화를 이끄는 든든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세종시는 돌봄·보육 서비스의 내실화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육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저출생과 인구 감소 문제가 국가적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아빠의 육아 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문화 조성이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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